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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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단체' 노인회, 선거정국 막무가내 요구(R)
◀ANC▶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전남 농어촌에서 어르신들의 표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의 한 노인단체의 막무가내식 요구에 자치단체가 진땀을 빼고 있는데 선관위도 선거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군 노인회가 현직 군수 공...
양현승 2018년 04월 02일 -

전남 청년들 일과 삶의 균형 꼽아(R)
◀ANC▶ 그렇다면 청년들의 사정은 어떨까요.. 민선 6기 구호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으로 내걸었던 전라남도지만 '있는 청년'도 지켜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가 처음으로 청년실태조사를 벌였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꼽았다지만 청년들의 실제소득과 희망소득에는 큰 차이...
2018년 04월 02일 -

민주 결선투표 도입..전남지사 경선구도 요동
민주당이 오늘 시도 광역단체장 경선에 결선투표제를 전격 도입한데 대해 전남지사 후보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당원과 도민의 자존심을 반영해 철새정치를 청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고 김영록, 장만채 후보 진영은 유불리를 떠나 중앙당의 결정인 만큼 수용하겠다는 ...
2018년 04월 02일 -

대규모 임시전화 개설로 여론조사 왜곡..35명 고발
대규모 임시전화 착신을 통해 여론조사를 왜곡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와 관련자 수십명이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전남 모 지역 시장선거 예비후보자 A씨등 35명은 지난 2월초부터 449대의 임시전화를 개설한 뒤 여론조사를 250차례 중복 응답해 조사 결과를 왜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 ...
양현승 2018년 04월 02일 -

호남고속철도 개통 3년 (R)
(앵커) 호남에서 철도는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차별과 소외의 상징이자 트라우마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3년 전 호남고속철 1단계 개통의 의미는 각별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에서 서울까지 주파하는 데 1시간 40분, 호남고속철도 개통은 일상생활풍속을 바꿀 정도로 혁명적이었습니다. (c.g-1) /20...
2018년 04월 02일 -

호남고속철 2단계 '또 7년 기다려야'(R)
◀ANC▶ 그렇다면 차별과 소외의 상징이었던 호남선 철도는 고속철 공사과정에서는 어땠을까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입만 열면' 조기 완공을 약속했지만 모두 헛구호였습니다. 광주에서 목포까지 2단계 공사가 끝날 때까지는 아직 7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직 대통령들은 대...
김양훈 2018년 04월 02일 -

전라선, 철도혁명의 미완성? (R)
◀ANC▶ 호남 고속철 개통으로 서울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전라선 역시 속도경쟁에서 뒤쳐지고 SRT배정문제 등으로 철도소외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속철 개통이 가져온 파급효과는 지역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불러 왔습니다. ///////...
2018년 04월 02일 -

데스크단신]무안-인천공항 첫 직항로 생긴다
간추린 소식입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처음으로 인천국제공항 직항로가 개설될 전망입니다. 에어필립항공사는 전라남도와 투자유치협약을 맺고 빠르면 이달 말 무안에서 인천공항 간 왕복 노선을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전남 시민단체들이 이기봉 전남도교육감 권한대행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대행...
김진선 2018년 04월 02일 -

완도해경 어선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검거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선에 불법 취업한 카자흐스탄 국적 선원 A 씨를 붙잡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관광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A 씨는 체류기간이 지났지만 출국하지 않고 5개월 동안 선원으로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또, 승선원 명부에 기재하지 않고 A 씨를 어선에 태운 선장 김 모씨를 선박안전조업...
김양훈 2018년 04월 02일 -

일선 시군, 4월부터 기초연금 인상 지급
목포시 등 일선 시군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4월부터 기초연금을 인상해 지급합니다. 기초연금 지급액은 단독가구의 경우 20만 6,050원에서 20만 9,960원으로 최고 3,910원 인상되고 부부 가구는 최고 6,240원이 인상됩니다.
김양훈 2018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