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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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라는 토종 '킹전복' 개발(R)
◀ANC▶ 유전자 조작없이 기존 전복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자라는 전복 종자가 개발됐습니다. 국내 토종 참전복의 우수 혈통만 육성해 만든 종자의 이름은 '킹전복'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똑같이 36개월을 길러낸 전복입니다. 겉보기엔 같아 보이는 전복이지만, 한 종이 30그램 더 큽니...
양현승 2018년 04월 04일 -

완도산 김·미역 북한 보낸다…운동본부 출범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맞춰 북녘 동포에게 해조류를 보내는 민간 교류협력사업이 완도군에서 시작됐습니다. 완도지역 45개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는 최근 현판식을 갖고 오는 28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이후 민간차원 대북교류를 위해 범군민 모금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운동본부는 ...
신광하 2018년 04월 04일 -

주민들이 키운 명품 벚꽃길-R
◀ANC▶ 요즘 곳곳에 벚꽃이 활짝피어 그야말로 절정의 봄을 만끽하게 하는데요, 마을주민들이 벚나무를 20년간 심고 가꿔 명품 꽃길로 만들어낸 곳이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화사한 봄볕속 바람을 맞은 꽃잎들이 눈처럼 흩어져 내립니다. 941그루 벚나무들이 6km미터 끝없는 꽃터널의 장관을 이...
2018년 04월 04일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지난해보다 상승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광주는 103.98, 전남은 104.22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0%와 1.2% 상승했습니다.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광주가 1.1%, 전남이 0.9% 하락했습니다.
2018년 04월 04일 -

전남 논 타작물 재배 신청 50% 넘어서
벼논에 다른 작물을 심는 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률이 전남의 경우 올해 목표치의 50%를 넘어섰습니다. 오늘 결의대회를 갖고 사업 참여를 독려한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올해 전남지역 목표면적 만 6백여 헥타르 중 지금까지 50.1%인 5천4백ha의 면적에 대해 신청했다며, 논에 벼대신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1ha당 평...
박영훈 2018년 04월 04일 -

한국식교육으로 성공..미국 고등학생 전남 방문
미국 뉴욕 브롱스, DPE고등학생과 교원 등 5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해 내일(4일)까지 전남 외고와 순천여고에서 학교수업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합니다. 뉴욕시에서 가장 성적이 나빴던 이 학교들은 지난 2006년 사제간 열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업강도를 높이는 한국식 교육을 받아들여 10개월 만에 전체 4%에 드는 A등급 ...
김윤 2018년 04월 04일 -

전남도교육청 공무원 시험 2,397명 접수
2018년도 전라남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모두 2천3백97명이 접수해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평균 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크게 낮어진 것으로, 선발예정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19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되고 최종합격자는 7월 4일 발표될...
김윤 2018년 04월 04일 -

전남선관위,아름다운 선거만들기 업무협약식
전라남도선관위와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오늘 아름다운 선거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정책 선거 홍보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영훈 2018년 04월 04일 -

완도 노화*보길도에 지하저류지 설치
완도 노화도와 보길도의 고질적인 식수난을 덜기 위해 지하저류지가 설치됩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에 물막이를 설치해 지하수를 저장하는 방식의 지하저류지를 오는 2020년까지 설치해 노화도와 보길도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 노화...
박영훈 2018년 04월 04일 -

세월호 선체 사후활용 어떻게 하나?(R)
◀ANC▶ 4.16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두고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조사가 끝나면 선체를 어떻게 할 것인지, 활용방안을 고민하는 용역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김양훈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시청자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김양훈 2018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