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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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다문화교육 지원 강화
전남교육청이 늘어나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 지원을 강화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이해교육,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다문화 학무모 교육을 중점 추진하고 위(Wee)센터 다문화학생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전남다문화교육지원센터도 다음달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다문화학생은 지난 2천14년...
2018년 02월 19일 -

막바지 귀경길 이어져...출근길 소통 원활
설날을 고향에서 보내고 막바지 귀경길에 나선 사람들로 교통기관들이 다소 붐비고 있지만 출근길 교통 흐름은 비교적 원활합니다. 전남에서 수도권을 잇는 고속도로는 어제 밤 10시 이후 마지막 정체구간들이 해소되면서 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목포와 완도항을 통해 다도해 섬 ...
신광하 2018년 02월 19일 -

세월호 직립거치 작업 착수...21일 선체 이동
목포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선체 이동이 시작됩니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는 내일(19)과 모레 모듈트랜스포터 준비작업을 거쳐 현재 부두와 수직으로 놓여있는 세월호 선체를 수평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세월호 직립작업은 이동이 끝난뒤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5월31일부터 ...
신광하 2018년 02월 19일 -

월]객실까지 구현한 세월호 모형으로 침수 실험(R)
◀ANC▶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19) 네덜란드에서는 객실 구획까지 똑같이 만든 모형으로 세월호 내부에 바닷물이 차올랐던 과정을 재현하는 2차 실험이 시작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차 침수실험에서 사용하게 될 모형 배...
김진선 2018년 02월 19일 -

전남 '조상 땅 찾기' 5년 간 9천 800억 성과
최근 5년 간 전남에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9천800억원 상당 토지가 주인을 찾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년 간 3만 6천여 건의 조상 땅 찾기 신청이 접수돼 이 가운데 공시지가로 9천 801억 원 상당인 8만6천608필지, 1억724만 5천 제곱미터 면적의 부동산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소유...
박영훈 2018년 02월 19일 -

한전공대 목포유치 10만명 서명운동
한전공대 목포유치를 기원하는 목포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이 오늘 오후 3시 목포평화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목포유치시민위원회는 길거리 서명운동에 이어 '한전공대 목포유치 호소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에 발송했습니다. 시민위원회는 입지선정자문단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에게 명예대표직을 ...
신광하 2018년 02월 19일 -

길 따라 감성 여행..명사갯길과 달마고도(R)
◀ANC▶ 걷기 열풍 속에 전국적으로 갖가지 길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명품 길로 자리잡고 있는 '명사갯길'과 '달마고도'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천년고찰 미황사가 자리잡은 해남 달마산 자락을 따라 50리 산길이 뚫렸습니다. 돌 하나 하나를 손으로 날라 만든 4개 ...
박영훈 2018년 02월 19일 -

전남 어선어업 생산기반 191억원 지원
전남의 어가소득 향상을 위해 어선어업 생산 기반 시설 사업에 백91억원이 지원됩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소형어선 인양기 설치사업에 45억원, 부잔교 시설 등 항만 보조시설 지원사업에 78억원 등 입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목포 등 16개 시군에 천4백억원을 들여 인양기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등을 보급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2월 19일 -

뉴스와인물-2/19]백창석 무안문화원장
◀ANC▶ 도로명 주소 사용 이후 마을 개념이 일상 생활속 언어에서부터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데요. 10년 넘는 시간동안 3백개 넘는 작은 마을 전체를 돌며 역사와 뿌리를 찾은 향토사학자가 있습니다. 무안문화원 백창석 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ND▶ ◀VCR▶ 1. 안녕하십니까. 2004년 여름부터 무...
2018년 02월 19일 -

흑산공항 공원계획 변경 승인시 이르면 10월 착공
국토교통부가 재보완서를 환경부에 제출한 가운데 공원 계획 변경이 된다면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2일 재보완서를 넘겨받은 환경부는 사안의 민감성을 의식한 듯 조류충돌 가능성,대체 입지 등 답변 내용 검토를 거쳐 국립공원위원회에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원칙적인 답변을 반복하...
박영훈 2018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