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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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도용해 학습지 판매..피해 속출(R)
◀ANC▶ 자녀를 위해 무리해서라도 학습지나 전집 등을 구매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상품 구매가 이뤄지거나 대금이 빠져나간 피해가 속출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3남매를 키우는 김 모 씨는 최근 통장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보건복지부, 목포한국병원 운영 실태 감사 착수
보건복지부가 병원 원장들 간에 고소와 폭로전이 이어진 목포한국병원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소속 10여명의 감사팀은 지난 28일부터 목포한국병원에 내려와 의료보험급여 청구와 국가지원금 사용 내역 등 병원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에 앞서 목포한국병원은 병원장들의 고...
김양훈 2017년 08월 31일 -

"문재인 정부 농어업 홀대, 내년 예산 사상 최저"
문재인 정부가 농업을 홀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정부예산이 올해보다 7.1% 증가한 가운데 농림수산분야 예산은 0.04% 느는 데 그쳤고, 전체 예산 가운데 농림부 예산의 비중은 3.38%로 사상 최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정부*여당이 농어민의 분노에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하며, 향후...
양현승 2017년 08월 31일 -

뉴스포인트]주소지 옮겨가며 계약..무늬만 지역업체?
◀ANC▶ 지자체마다 숲가꾸기와 임도 개설 등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하며 설계 용역과 감리를 업체에 맡기고 있는데요.. 주소만 특정 장소에 옮겨 놓고 용역을 하는 이른바 유령 업체들이 적지 않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에 위치한 한 부동산 사무실입니다. 신안군청으로부터 풀베...
김양훈 2017년 08월 31일 -

파격적이고 과감한 정책 필요하다(R)
◀ANC▶ 심각한 인구위기를 맞고 있는 전라남도가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정책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위기상황에 비해 제시된 정책들이 너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각종 인구지표에 빨간불이 켜진 지는 오래...
김윤 2017년 08월 31일 -

'애호박 가격 평년 3배', 채소가격 고공세(R)
◀ANC▶ 채소값이 고공세를 이어가면서, 식탁에서 채소가 사라질 판입니다. 가뭄을 시작으로 폭염,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산지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산물 유통업체. 채소 판매 코너가 유독 한산합니다. 채소값이 올라도 너무 올라 쉽게 장바구니에 담지 못합...
양현승 2017년 08월 31일 -

목포항 물동량 증가..수출자동차 31만 대 돌파
지난 달 목포항의 물동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습니다. 목포항 7월 물동량은 1,410만 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 1,351만 톤보다 4.3% 늘어난 가운데 품목별로는 수출 자동차와 모래가 증가세를 주도한 반면 조선경기 침체로 철재 물동량은 감소했습니다. 특히 31만 대를 돌파한 목포항 수출 자동차 물량은 꾸준한...
박영훈 2017년 08월 31일 -

(리포트)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승소..여파는?
◀ANC▶ 노동계와 산업계 모두의 관심이었던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1심 소송이 6 년만에 노조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노동계는 당연한 귀결이라며 환영한 반면 ... 지역 경제계는 어떤 후속 영향을 미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기아자동차는 근로자에게 4천 2백억원을 지급해야...
2017년 08월 31일 -

(리포트)헌법에 지방분권 강화 요구 봇물
(앵커) 개헌의 방향을 논의하는 순회 토론회가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1987년 9차 개헌 이후 30년만에 추진되는 10번째 개헌. 촛불정국을 거치면서 정치권은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이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2017년 08월 31일 -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 뼈 추가 수습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30)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던 중 발견된 뼈 1점이 사람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토사를 퍼올리는 방식으로 2차 수중수색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모두 7점의 유골이 수습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