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데스크 단신]강진 오감통 개관 2주년
◀ANC▶ 개관 2주년을 맞는 강진 오감통이 오는 2일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특별 공연을 펼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입니다. ◀VCR▶ 오감통 개관 2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르는 강진아리랑은 영랑풍물패와 천지창조가 한 팀을 이뤄, 강진군 주요 명소를 아리랑 가락에 실어 노래하는 공연입...
신광하 2017년 08월 29일 -

자살 기도한 60대 남성 경찰이 구조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수색 끝에 구조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 40분쯤 가족으로부터 자살 의심신고가 접수된 60살 김 모 씨를 한 시간 30여분 동안 수색해 농로에 쓰러져있던 김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생활고 등을 비관해 다량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착공식 9월 15일 개최 예정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다음달 중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최근 환경피해 저감방안 등 보완 서류를 제출했고 행정절차가 완료되면 9월 15일쯤 해상케이블카 착공식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노선은 해상구간 0.82k...
김양훈 2017년 08월 29일 -

고하도 목화단지 재심의 앞두고 대책 마련 '비상'
목포시가 고하도 목화단지 조성사업 재심의를 앞두고 관련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목포시는 전라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에서 고하도 목화단지 조성사업이 심의 보류된 것과 관련해 최근 긴급 회의를 열고 목화단지 규모를 9만 8천 제곱미터에서 6만 3천 제곱미터로 축소하는 등 전체 사업비를 96억원에서 64...
김양훈 2017년 08월 29일 -

맑고 선선한 날씨...일교차 크고 강풍주의
목포 등 전남 서남부지방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는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또 낮 최고 기온도 23도에서 28도로 예년보다 낮겠지만, 모레부터는 3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신광하 2017년 08월 29일 -

정부 내년 예산안, 전남 5조5천억 원 반영
내년 정부예산안에 전남의 현안사업비로 5조5천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해안철도에 천999억 원, 새천년대교에 808억 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455억 원, 영산강 4단계사업 360억 원 등이 반영됐지만 정부의 SOC 투자 축소 방침의 영향을 받아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보건*복...
양현승 2017년 08월 29일 -

인구절벽 맞는 전남..인구늘리기 대책 회의
인구관련 각종 통계가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전라남도가 인구문제 극복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 실에서 인구문제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 백13개 과제를 발굴해 자문을 거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기준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전국...
김윤 2017년 08월 29일 -

세월호 현장에서 또 화재..원인 조사중
오늘(29) 오후 1시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현장사무실 인근에서 쌓아놓은 상자와 포대 등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자체진화됐지만, 옆에 있던 전선을 태우면서 현장에서는 두 시간 이상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당국은 버려진 담배나 합선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해군3함대 사령부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 오전 6시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사령부의 한 유류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페인트 빈 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자살 기도한 60대 남성 경찰이 구조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수색 끝에 구조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 40분쯤 가족으로부터 자살 의심신고가 접수된 60살 김 모 씨를 한 시간 30여분 동안 수색해 농로에 쓰러져있던 김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생활고 등을 비관해 다량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