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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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8.14~25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가 운영됩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 간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안내하는 내용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생 ...
박영훈 2017년 08월 11일 -

정의당 "정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환영"
정의당 전남도당이 문재인 정부의 어린이 병원비 국가책임제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을 환영했습니다. 정의당은 "부족하긴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의미가 있고, 어린이 병원비 전면보장과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8월 11일 -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황 점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어제(9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해수욕장, 하천, 유원지 등 40여 곳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윤 2017년 08월 11일 -

임업인 '농업경영체 등록' 법적 근거 마련
임업인과 임업단체도 농업경영체로 등록할 수 있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황주홍 의원은 오늘 농업경영체의 경영정보 등록대상에 임야를 추가하는 '식품산업 기본법'과 '농어업경영체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함께 발의했습니다. 법안이 가결되면 임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받아 다양한 농가와 ...
김윤 2017년 08월 11일 -

118명이 수장됐는데...서러운 피해자들(R)
◀ANC▶ 광복 72년이 됐지만 일제강점기 해외가 아닌 국내에 강제동원됐던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무런 보상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됐던 광부 118명이 한꺼번에 바닷속에 수장된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일제강점기 파헤쳐진 (전남) 해남의 옥매광산 입니다. 전투...
박영훈 2017년 08월 10일 -

8일 만에 또 화재...왜 이러나? (R)
◀ANC▶ GS칼텍스 공장에서 불이 난 지 불과 8일 만에 오늘(10)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수산단은 여전히 시한폭탄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을 집어 삼킬 듯 화염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여수산단 내 GS칼텍스 2...
2017년 08월 10일 -

드러나는 세월호 화물칸..실제 화물량은?(R)
◀ANC▶ 6천 8백톤급 세월호의 복원성을 잃게 할 만큼 과적됐던 화물들이 속속 선체 밖으로 꺼내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중장비 등도 추가로 나와 실제 화물량은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닷새 동안 꺼낸 철근은 80톤. 6미터에서 10미터까지 ...
김진선 2017년 08월 10일 -

목포시청 첫 FA컵 4강 진출..10월에 4강전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목포시청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목포시청은 어제(9일)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K리그 2부리그 챌린지 소속인 성남FC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올랐습니다. 3부 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팀이FA컵 4강에 오른 건 지난 2008년 옛 고양국민은행이후 9년 만...
박영훈 2017년 08월 10일 -

완도 보길도-노화도 식수난 심각..제한급수
오랜 가뭄으로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이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 3천 6백 가구,7천 9백여 명이 함께 사용하는 보길 부황저수지의 현재 저수율이 12.8%에 불과해 이번주부터 2일 급수,4일 단수 방식의 제한 급수를 시작했습니다. 완도군은 최소한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
박영훈 2017년 08월 10일 -

뉴스포인트]'경제적 효율성' VS '기본권'(R)
◀ANC▶ 통학선 강제 폐선 방침으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히게 된 외딴 섬마을 학생들의 사연을 얼마전 보도해드렸습니다. 교육당국이 폐선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경제적 효율성'과 '기본권'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윤 기자입니다. ◀END▶ 학교 측이 완도군 횡간도 학부모에게 보낸 통신문입...
박영훈 2017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