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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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분명히 성장했습니다"(R)
◀ANC▶ 해외에서 실시된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전남형 리더 양성 교육이 마무리됐습니다. 책상에서 하는 공부 말고도, 배울 것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발된 학생 142명. 해외에서 열차와 버스, 긴 행군으로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습니...
양현승 2017년 08월 05일 -

김대중 대통령 8주기 추모문화행사 열려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토) 저녁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앞에선 김대중 평화의 밤 콘서트가 열리고, 목포지역 문인들이 참여한 김대중 대통령 추모시화전이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5일까지 열립니다. 또 전국 20개 단체 600여명이 참여하는 김대중평화캠프도 내...
김양훈 2017년 08월 05일 -

"고용노동부, 너나 잘 하세요"(R)
◀ANC▶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들이 무기한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주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은 차별과 열악한 처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취업상담 창구가 대부분 비어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상담원들...
김진선 2017년 08월 05일 -

독서토론열차 17일, 긴장의 나날(R)
◀ANC▶ 17일간 전남독서토론열차 학교의 해외 일정에서 학생들의 유일한 보호자는 교사들이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몽골 등 숨가쁜 움직임 속에 교사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독서토론열차 학교가 모두 4박 5일을 보낸 대륙 횡단열차와 종단열차. 정해진 시간이 ...
양현승 2017년 08월 05일 -

한 여름밤 신명나는 마당축제(R)
◀ANC▶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예술축제로 불리는 세계마당 페스티벌이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여름 밤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가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당극 특유의 해학과 익살에 관람객들의 웃음과 박수가 이어집니다. '춘향...
김양훈 2017년 08월 05일 -

목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비 TF팀 구성
목포시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단을 구성했습니다. 목포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등 많은 공모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 앞서 도시재생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했고 유형별 도시재생방향 등을 ...
김양훈 2017년 08월 05일 -

전라도기행]구름 숲 속 '화가의 방'을 거닐다(R)
◀ANC▶ 발을 내딛는 순간 예술가의 감성이 절로 느껴지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풍경 자체가 한 폭의 그림인 산방, 진도 운림산방을 소개합니다. 전라도기행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구름을 따라 내려오면 짙푸른 숲이 이어지는 곳. 화가는 작은 집 앞에 연못을 파고 둥근 섬을 만들어 배롱나무 한 그루...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죽산보 올들어 세 번째 수질예보 관심단계
무더위가 이어지며 영산강 죽산보에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죽산보 남조류 개체수는 지난달 24일 밀리리터당 6천여 셀에서 8만 3천 1백 셀까지 올라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죽산보에서는 올 여름 폭염 속에 녹조가 끼면서 두 차례 수질예보 관심단계가 발령됐다...
2017년 08월 05일 -

국내 최장 현수교 균열...긴급 보수(R)
◀ANC▶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구조물 곳곳에서 균열이 발견돼 오늘(토) 새벽 긴급 보수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개통한 지 불과 4년여 만에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교량 상판과 상판을 연결하는 이음 장치입니다. 아래쪽으로 내려...
2017년 08월 05일 -

5.18 왜곡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금지(R)
◀ANC▶ 최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외지인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묘사한 영화가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5.18의 책임자인 전두환 씨는 사과는커녕 회고록을 통해 5.18의 진실을 왜곡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요. 법원이 이런 5.18 왜곡을 삭제하지 않으면 '전두환 회고록'을 출판하고 배포할 수 없다는 ...
2017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