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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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경찰청 전입 경찰관 23명 인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부활에 따라 경찰청에서 전입한 경찰관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순천경찰서 상황실장 출신인 박상년 경정을 비롯한 7명이 서해청에 발령됐으며, 16명이 목포,군산해양경찰서 등으로 각각 배치됐습니다. 이가운데는 해경 해체 당시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던 해경...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 -

강진 청자축제 현장 매출액 6억 9천만 원
지난 4일 막을 제 45회 강진청자축제 현장에서 거둔 직접 매출액이 6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진군은 7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청자판매 4억 3천만 원, 향토음식 2억 원, 체험료 2천만 원 등 6억 9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지역내 물놀이장과 숙박업소,음식점 등의 매출액도 평균 20-30%가량 증...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신안군, 올해 '작은 섬' 4곳 지원 사업 추진
신안군이 올해도 거주민이 10가구 이하인 '작은 섬'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안군은 초란도,황마도에 이어 올해도 증도면 소기점도,하의면 개도와 문병도,장재도 등 4개의 작음 섬을 선정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봉사단'을 꾸리고,식수 개선, 주택 개량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설훈, '5·18 해직언론인에 국가배상' 법안 발의
민주당 설훈 의원이 1980년 5.18 때 신군부에 의해 강제해직된 언론인들이 국가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취재 검열에 불응하고, 제작 거부에 앞장서다 강제로 해직된 언론인과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배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설 의원은 "당시 정...
2017년 08월 07일 -

함평 월야 34.9도, 내일 밤 비 예보
오늘 함평군 월야면의 낮 최고기온이 34점9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목포 33점3도, 무안 33도, 신안 안좌면 33점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훌쩍 넘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전남 전 시군에 폭염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은 맑은 뒤 밤부터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습...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해남*완도해역 고수온, 양식장 피해 우려
해남군 화산면과 완도 청산도, 장흥군 회진면 등 남해 일부 해역의 수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신월에서 장흥 회진 해역은 수온이 최대 29.9도까지 나타났고, 완도 동백*청산, 해남 화산은 27.4도까지 올라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장 차광막 설치와 먹이 공급 중...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폭염 속 가축 폐사 30만 마리 넘어서
지난달부터 이어진 폭염 속에 전남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 등의 가축이 3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나주와 곡성, 무안을 중심으로 닭 29만 마리가 폭염 속에 폐사하는 등 모두 32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1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집계된 피해현황은 재해보험사에 신고된 것들이어서, 행정...
양현승 2017년 08월 07일 -

1보)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더미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세월호 화물칸 D 데크에서 대략 50개 씩 묶음으로 돼 있는 길이 12미터짜리 공사용 철근 뭉치가 발견돼 작업자들이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곧 빼낸 철근의 수량과 무게 등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목포 관문 하당 고가교 24년만에 재탄생(R)
◀ANC▶ 목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버스터미널 앞 하당 고가교가 새롭게 단장을 마쳤습니다. 안전성 향상과 함께 벽화도 그려져 보기 좋은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차량 통행량이 하루평균 만 대가 넘는 하당 고가교 건설된지 20년이 넘으면서 안전도에 문제가 생겼습니...
김양훈 2017년 08월 07일 -

이웃 살해한 뒤 투신한 60대 숨진 채 발견
이웃을 살해한 뒤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7) 오전 10시 40분쯤 강진군 대구면의 한 해안가에서 실종된 67살 임 모 씨의 시신이 지나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5일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마을 주민 6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