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물놀이하다 갯바위 물골에 빠진 외국인 구조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깊은 물골에 빠진 네팔 국적 외국인 2명을 구조했습니다.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이들은 어제(6) 오후 4시 55분쯤 깊은 물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 맨몸으로 갯바위로 이동했다 수심이 깊은 물골에 빠졌던 것으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 -

서해해경청, 경찰청 전입 경찰관 23명 인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부활에 따라 경찰청에서 전입한 경찰관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순천경찰서 상황실장 출신인 박상년 경정을 비롯한 7명이 서해청에 발령됐으며, 16명이 목포,군산해양경찰서 등으로 각각 배치됐습니다. 이가운데는 해경 해체 당시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던 해경...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 -

야생진드기에 고령 농민들 긴장(R)
◀ANC▶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농촌에서는 예방교육이 한창입니다. 고령의 농민들도 진드기 위험성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가 주춤한 이른 아침, 가뭄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벼가 자란 들녁에는 제초작...
김윤 2017년 08월 07일 -

무더위 '쨍쨍' 온열질환 '급증' (R)
(앵커) 오늘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37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속에 온열질환 환잗고 속출하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잡니다. (기자) 찌는 듯한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오후. 양산으로 .. 책으로 ... 휴대용 선풍기로 ...
2017년 08월 07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무더위에 벌집 신고 급증..벌쏘임 주의
올 여름 무더위의 영향으로 벌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후 증가하기 시작한 벌집 신고는 전국적으로 하루 많게는 2천 건에 이르고, 여름철 들어 전남에서도 하루 평균 100건이 넘는 신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벌 쏘임 환자 신고 건수 2천 124건을 분석한 결과 82%...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뉴스와 인물)정의당 이정미 대표/8월 1일 녹화
◀ANC▶ 뉴스와 인물 순섭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토대로 2020년 정의당을 제1야당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1. 당 대표에 취임하신지 이제 한달여 되는데요 먼저 당 대표 당선 소감부터 한말씀 해주시죠 답변 : 30초 2....
김양훈 2017년 08월 07일 -

문학관 3년 째 개관 못해..해남군-시공사 소송
준공 3년 째 개관을 못하고 있는 해남 윤선도 유적지의 땅끝순례문학관을 두고 해남군과 시공사가 책임 공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64억 원을 들인 건물이 바닥에 물이 차오르는 등 전면 보수가 불가피한 부실 시공이라며 하자 원인 파악과 손해 배상 범위를 산정해달라고 지난 6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 -

조선시대 흙가마 재현 (R)
◀ANC▶ 국내 최대 분청사기 생산지로 알려진 고흥군 운대리에서 조선시대 흙가마가 재현됐습니다. 전통방식 계승을 통해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득한 흙가마 사이로 불길이 타오릅니다. 폭염 속에서도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가마장은 눈길을 떼...
2017년 08월 07일 -

道해양수산과학원,해조류 뜸부기 양식 연구에 속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희귀 해조류인 뜸부기 양식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달까지 진도군 조도 해역에서 자생 뜸부기를 채취한 해양수산과학원은 동결 기술을 활용한 보존 방식과 본격적인 인공종자 생산 연구에 들어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양식 시험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90년 대 이전 서남해 ...
박영훈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