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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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흙가마 재현 (R)
◀ANC▶ 국내 최대 분청사기 생산지로 알려진 고흥군 운대리에서 조선시대 흙가마가 재현됐습니다. 전통방식 계승을 통해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도 새롭게 조명받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득한 흙가마 사이로 불길이 타오릅니다. 폭염 속에서도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가마장은 눈길을 떼...
2017년 08월 06일 -

다음 달부터 해양오염 방제비용 '3배 인상'
해양오염사고 원인 제공자에게 부과되는 방제비용이 다음 달부터 3배 가량 인상됩니다. 해경에 따르면 '방제비용 부과·징수 규칙' 개정으로 사고 원인 제공자는 기존 '선박·항공기 연료비'에 더해 '사용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기상악화 등으로 방제작업이 지연될 경우 사용료의 50%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다만, 환경...
2017년 08월 06일 -

근로정신대 소송 돕는 일본 지식인들 광주 찾아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소송을 일본에서 도와온 나고야 소송지원회 다카하시 대표가 일본 고교 교사들과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다카하시 대표와 일본 아이치현 고등학교 소속 교사 25명은 오늘(6) 광주를 찾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내일 국립 5....
2017년 08월 06일 -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 건립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40억원을 들여 신창동 유적지 1만 5백 제곱미터 부지에 선사체험 학습관과 야외체험 학습장을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신창동 유적지는 세계 최대의 벼 생산 유적을 비롯해 신발을 만드는 틀인 신발골, 수레바퀴 등 국내 최고의 선사시대 목기...
2017년 08월 06일 -

폭염에 수온 급상승, 양식장 피해 예방 당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바닷물 온도도 급상승해 양식장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수산당국은 완도와 해남,신안 등의 해역에서 수온이 2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양식어가에 어패류 먹이조절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현재 제주 해안에는 고수온 경...
박영훈 2017년 08월 06일 -

'38.4도' 찜통더위..이런 피서 어때요?(R)
◀ANC▶ 오늘 하루도 광주,전남 지역은 사람체온을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썰물이 되자 기다리던 인파들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바다 한 가운데 그물을 쳐놓고 간조 때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입니다. 물고기를 잡는 짜릿한 순간,...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사건사고종합]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R)
◀ANC▶ 유명 관광지 마을 출렁다리에서 60대 주민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고, 현장에 있던 또다른 주민은 바다에 뛰어내려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건 사고,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강진의 관광 명소인 가우도 출렁다리입니다.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이 곳에서 마을 주민 65살 김 모 씨가 흉...
박영훈 2017년 08월 05일 -

이순신대교 균열 긴급 보수작업 완료
구조물 일부에 균열이 발생했던 이순신대교에 대한 긴급 보수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이순신대교 유지관리사무소와 시공사인 대림산업은 오늘(5) 새벽 0시부터 6시간 동안 이순신대교를 전면 통제하고 상판 주요 부재와 하부공 연결 부재 균열 지점 6곳에 대해 용접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긴급 보수에 이어 오는 12일과...
2017년 08월 05일 -

전두환회고록 판매 등 금지결정, 정치권 환영
법원이 '전두환 회고록' 출판과 판매 등의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해 정치권이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4) 김현 대변인 브리핑에서 “전두환씨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대해 법원의 정의로운 판단으로 상처받은 5.18 영령과 유가족,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2017년 08월 05일 -

(리포트/s) 전남 출신 예술가들 한 자리에
(앵커) ◀ANC▶ 예로부터 예향이라고 불리는 광주와 전남은 많은 근·현대 예술가들의 고향이기도 한데요. 남도 출신 미술가들이 남긴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광주시립미술관에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파란 종이에 일렬로 선 네모난 점들. 별 같기도, 도심의 불빛 같기도 한...
2017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