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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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잇따라 발견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7) 세월호 화물칸과 화물칸에서 수거한 진흙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4점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역은 미수습자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수습됐던 객실과 연결된 곳으로 추가로 수습된 유해 역시 허 양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5살 아동 학대해 실명시킨 내연남*친모 중형
내연녀의 5살 자녀를 상습 폭행해 시력을 잃게 한 20대 남성과 이를 방치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2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친모 35살 최 모 씨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최 씨의 5살 아들을 때려 한 쪽 눈을 실명시키는 등 지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전국 돌며 1억 훔친 보이스피싱 절도책 구속
나주경찰서는 지난 18일 나주시 청동의 80살 김 모씨 집에 침입해 냉장고에 들어 있던 현금 천여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5차례에 걸쳐 1억 가량을 훔친 혐의로 보이스피싱 절도책 중국인 25살 황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피해자 김 씨는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
2017년 07월 27일 -

목포시, 원도심 사업현장에서 간부회의 눈길
목포시가 원도심 사업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홍률 시장과 목포시 간부 공무원들은 오늘 목원동 트윈스타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한 뒤, 만인계 웰컴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새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목포시는 매주 목요일, ...
김양훈 2017년 07월 27일 -

데스크단신]온라인 외국어 강좌 무료(R)
◀ANC▶ 전라남도 오늘 도청 서재필실에서 101LAB, 전남복지재단과 함께 '온라인 외국어 학습권 기부'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는 '101LAB'으로부터 120억 원 상당의 학습권을 기부받아 학생 등 2만 명에게 1년간 무료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
박영훈 2017년 07월 27일 -

광주시의회, 대구와 함께 군공항 이전 공동성명
군공항 이전이라는 과제를 함께 안고 있는 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가 군공항 신속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이전특위는 오늘(27) 대구를 찾아 대구시의회와 함께 군공항 이전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구체적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과 정부의 지원 확대를 요구하...
2017년 07월 27일 -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농가 감소
내년 3월까지 적법화 대상인 전남지역 무허가 축사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사용중지,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 유예 기준을 재설정하면서 축사 적법화대상 농가가 당초 8천6백여 곳에서 45%가량 감소한 3천9백여 농가로 줄었습니다. 정부는 내년 3월까지인 행정처분 유예 대상 농가와 고령농가를 ...
김윤 2017년 07월 27일 -

내일도 무더운 날씨..폭염에 열대야 지속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시군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박영훈 2017년 07월 27일 -

전남에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
전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의심환자로 신고돼 치료를 받다 숨진 해남군 65살 박 모 씨의 혈액검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18일 밭일을 마친...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 -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R)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김진선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