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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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조직위, 헝가리에서 광주대회 홍보
2019년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광주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수영연맹 회의에 참석해 차기 대회 개최도시인 광주를 소개하고, 경기장 등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해외 언론을 대상으로 광주 대회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조직위 실무자들이...
2017년 07월 23일 -

목포시, 자매결연도시 청주서 수해복구 지원
목포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청주에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목포시청 공무원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목포시 민관합동봉사단은 오늘 청주시 본말마을 수해현장을 찾아 집중오후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봉사단은 또, 이불과 쌀 등 천 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청주시에 전달했습니다.
김양훈 2017년 07월 23일 -

아파트 작은 도서관 인기-R
◀ANC▶ 아파트에 작은 도서관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공동 시설에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이 아닌 주민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 신도심 아파트 단지의 한 작은 도서관. 40여제곱미터의 아담한 규모지만 8천여권의 서적이...
2017년 07월 23일 -

여수 사도 일원 불법 개발행위 '고발' 조치
여수 사도 일원의 불법 개발행위와 관련해 지자체가 고발 조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여수 사도 주변 중도와 장사도에서 개발행위를 한 토지소유자를 국가지정문화재 현상 변경과 공유수면 불법 점·사용, 불법 산지 일시 사용 등의 위반행위로 여수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사도 일원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개...
2017년 07월 23일 -

전남교육청 선상무지개학교 내일(24) 국제항해 나서
전라남도교육청 선상무지개학교 참가자들이 입교식을 갖고 국제항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220명은 내일(24) 목포해양대 실습선 2척을 타고 14일동안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 등 국제항해에 나섭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선상무지개학교는 학생들이 항해와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리더십을 키...
김양훈 2017년 07월 23일 -

전국남여양궁대회 광주에서 개막
제 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오늘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전국 남녀 양궁대회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에 128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시도 대항과 단체전, 개인전으로 나눠 오는 28일까지 기량을 겨룹니다. 특히 오는 27일과 28일에 열리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
2017년 07월 23일 -

찜통 더위.. 물 찾아, 얼음 찾아(R)
◀ANC▶ 오늘도 푹푹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해수욕장과 빙상장 등을 찾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배구장이 들어섰습니다. 더위를 뚫고 시원한 강스파이크를 날립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밭에서 점프하다 보면 금세 녹초가 ...
김양훈 2017년 07월 22일 -

전남도, 정부 추경서 현안 국고예산 884억 확보
전라남도는 오늘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2017년 정부 추경 예산에 30여개 전남 주요 현안 예산 884억원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현안 예산은 영산강 4지구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 100억원,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 62억원,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 29억 7천만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추경 예산 확보로 일...
김양훈 2017년 07월 22일 -

2018 진로진학 박람회 열려
최신 대입 정보와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진학 박람회'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10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1대1 입시 상담을 실시하고, 수시 전략 설명회와 EBS 학습법 특강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017년 07월 22일 -

압록강 너머로 북한이...(R)
◀ANC▶ 중국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는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데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안고 있는 압록강 단교에서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은 분단의 현실을 눈과 마음에 눌러 담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 단둥항에서 차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국경지역. 멀리 북...
양현승 2017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