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경찰서, 37년 만에 용당동 신청사로 이전
목포경찰서가 37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981년 목포시 용해동에 지어진 구청사에서 치안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이번 주부터 이사를 시작해 오는 3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청사는 목포시 용당동 만 8천여 제곱미터 대지에 총사업비 4백3억 원으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6층...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밥차는 사랑을 싣고..(R)
◀ANC▶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데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목포 사랑의 밥차가 벌써 운영 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점심 때가 가까워지자 손길이 분주해집니다...
김양훈 2017년 07월 25일 -

(리포트/s) 버스기사 사망..열악한 환경*고령화
(앵커) 승객을 태운 버스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는데, 열악한 근무환경과 고령화 등으로 언제든 되풀이될 수도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와 화순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66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 어제(24) 오후 4시...
2017년 07월 25일 -

더윗병 환자 폭증...고령자 주의(R)
◀ANC▶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더윗병 환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 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이 환자가 집중되는 시기인데 특히 고령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마을 주민들이 한낮 더위를 피해 정자에 모였습니다. 부채질을 하고 선풍기까지 돌려보지...
2017년 07월 25일 -

전남도 '무더위 쉼터' 이용 당부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라남도가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주민센터 등 5천5백여 곳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냉방기를 하루 평균 대여섯 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지난달 냉방시설이 설치된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8천8백여 곳에 냉바비 10...
김윤 2017년 07월 25일 -

바다에 선저폐수 무단으로 버린 예인선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배 바닥에 고인 선저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5톤급 예인선 G호 기관장 58살 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3일 오후 신안군 팔금도 인근에서 항해하던 중 잠수 펌프를 이용해 기관실 바닥에 고인 폐수 150리터를 해상에 배출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중국산 산낙지 국내산 둔갑판매 적발
전라남도 특별사법경찰팀은 중국산 산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순천과 여수, 광양, 나주 등지의 음식점 5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낙지 금어기인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국내산 낙지 유통이 어렵게 되자 인천항을 통해 들여온 1마리에 3-4천 원인 중국산 산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 3배 이상 부당...
김윤 2017년 07월 25일 -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이 '매병에 담긴 역사 이야기'란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충남 태안지역 바다에서 발견된 보물 제1783호 청자상감국화모란유로죽문매병과 중국 용천요 매병 등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개관 20주년 기...
김양훈 2017년 07월 25일 -

데스크단신]복지활성화 시범사업 추진(R)
◀ANC▶ 함평군은 사단법인 나비뜰동산과 전남복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END▶ ◀VCR▶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민간복지자원 개발, 군민 나눔의식 참여 유도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장흥...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양질의 일자리 발굴, 여름휴가 농산어촌에서"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하고, 여름 휴가는 도내 농산어촌에서 보내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또, "휴가는 떠나더라도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 동향을 잘 파악해 대응책을 신속히 발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윤 2017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