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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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버스업체에 버스 색깔 원상복구 명령
목포시가 시내버스 업체에 버스 색깔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색깔이 통일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크다는 MBC보도에 대해 버스업체가 목포시와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버스 색상을 바꾼 것으로 확인돼 업체 측에 개선명령과 함께 시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목포 ...
김양훈 2017년 07월 22일 -

사계절 골칫거리 야생동물..농가 피해 심각(R)
◀ANC▶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들이 농가의 사계절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수렵 기간을 늘리는 등 자치단체가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녀석들한테는 역부족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해 12월, 완도) 이른 아침 도로에 내려왔던 멧돼지가 어린이집 통학...
박영훈 2017년 07월 22일 -

다시 찾고 싶은 광주·전남(R)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여행객들에게 광주·전남 지역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볼거리가 풍부하고 여행 만족도가 높아서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기자) 장맛비가 내리는 평일에도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거리를 찾는 발길이 계속됩니다. 이처럼 담양을 ...
2017년 07월 22일 -

숙박보다는 당일치기로..(R)
(앵커) 이처럼 광주·전남에 대한 여행 만족도는 높지만, 정작 소비로 이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숙박을 하며 오래 머물기보단 당일치기로 지역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광주·전남 관광의 한계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관광을 위해 부산에서 3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온 대학생 김지영 씨.. 당일치기로 ...
2017년 07월 22일 -

전라도기행]청정 계곡과 화개장터-R
◀ANC▶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속에 자연 그대로의 청정 수역을 간직한 광양 금천계곡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뒤 가까운 화개장터를 찾으면 점차 사라져 가는 정겨운 맛과 멋이 기다립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 백운산 자락 능성이를 따라 펼쳐진 금...
2017년 07월 22일 -

무안공항서 휴가철 면세 초과물품 집중단속
광주본부세관이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주 동안 무안국제공항에서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세관은 이 기간 동안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한 검사비율을 평소보다 30% 높이고 가족 등 동행자에게 고가의 물품을 대리로 반입하게 하는 행위도 단속합니다. 세관은 미화 6백달러를 넘는 초...
2017년 07월 22일 -

전남지역 더윗병 환자 작년보다 71% 증가
올 여름 전남지역의 더윗병 환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전남지역에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명에 비해 71.4%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더윗병 환자 수가 지난해 403명에서 올해는 467명으로 17% 증가...
2017년 07월 22일 -

전남도, AI 차단방역교육 매월 추진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교육을 매월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방역의 생활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군별로 2차에 걸쳐 가금농가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교육을 실시했고 다음 달에도 권역별 순회교육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1월 해남 산란계농장에서 AI가 ...
김윤 2017년 07월 22일 -

강진에서 한국여행사연합, SRT 관계자 팸투어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SRT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SRT 운영사인 주식회사 SR이 여행사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휴식할 권리' 여행프로그램을 강진에서 만들기 위한 사전답사로 진행됐습니다 강진군은 제 45회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다산, 영...
김양훈 2017년 07월 22일 -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상한 2.5%로 낮춰야"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김제동 국토교통전문위원은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 상한 기준을 1년 5%에서 2.5%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문위원은 공적 지원을 받는 임대 아파트에 대해서도 건설 원가를 공개하도록 하고, 임대 조건 산정 기준을 변경하는 방안 등을 실행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2017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