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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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벼논 56% 재해보험 가입 완료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가입된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8만 4천여 헥타르로 가입 대상 면적의 56%를 차지했으며, 전국 가입면적의 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영광, 함평, 신안 등 자연재해가 잦은 해안지역 농지 가입률이 높았습...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가뭄 피해 벼논, 변동직불금 지급 필요"
가뭄 피해를 입은 벼논에 대해 예외적으로 쌀 변동직불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가뭄때문에 모내기를 포기하거나 모가 고사한 농지에서는 벼농사 직접 소득과 재해보험, 피해지원금을 감안하더라도 소득이 정상적 상황의 6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신안과 무안을 중심으로 전남에서는 천백여 헥타르...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학교급식 NON-GMO로"(R)
◀ANC▶ 유해성 논란이 큰 유전자 변형 농산물 GMO를 학교급식에서 퇴출 시키자는 주장이 지역에서 제기됐습니다. 당국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현실화 여부가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전자 변형 농산물제품, GMO를 철저히 배제 했다고 강조하는 친환경 식품 매장, 하지만 제품 어디...
2017년 07월 07일 -

광양항, 자동차 환적항으로 변신(R)
◀ANC▶ 광양항이 컨테이너 화물 중심에서 자동차 환적항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자동차 전용부두도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조만간 국내 최대의 자동차 선적부두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광양항 부두내에 선적을 기다리는 자동차들이 빽빽이 들어차 있습니다. 울산이나 해외 현...
2017년 07월 07일 -

(리포트)자동차*로봇 최신 기술 보러 오세요
(앵커) 자동차와 관련된 최첨단 신기술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몇년 전만 해도 가능성에 머물렀던 기술들이 이제는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배터리와 충전의 한계로 인한 짧은 주행거리가 단점으로 꼽히는 전동 스쿠터. 하지만 이 제품은 배터리를 탈착식으로 하고 공...
2017년 07월 07일 -

솔라시도 사업구역, 사유지 보상문제 갈등 조짐
솔라시도 사업 시행자와 주민들 사이에 사유지 보상문제를 놓고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해남 구성지구 기업도시 개발사업 구역 가운데 20%가 사유지인데, 두세배 가량 오른 주변지역과 달리 2010년 개발계획 승인 당시 땅값이 묶인 상태에서 보상이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업도시특별법은 사업자가 개...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전남도 서기관 승진인사 소폭 전망..인사적체 고민
전라남도가 하반기 정기인사에 돌입한 가운데 인사적체 해소를 위한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 본청에서만 스무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공직사회에서 대규모 승진인사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르면 다음 주쯤 이뤄질 전남도청 4급 서기관 승진은 최대 네댓명에 그...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리포트1/s) 동네마다 차이나는 국지성 호우..왜?
(앵커)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우리 동네에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바로 옆 동네에는 비가 한 방울도 안 오는 국지성 호우를 종종 만나실 겁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또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습 폭우에 70대 농민이 급류에 휩쓸려 숨진 나주 사고. (인터뷰)나주 노안면 농민/ "이...
2017년 07월 06일 -

(리포트 2) 국지성 집중호우 늘었다..예보는?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재해를 부를 수 있는 기습적인 국지성 호우, 예보를 더 잘할 수는 없는 걸까요? 연구결과들을 찾아보면 이런 기상현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c.g)최근 40년간 전국 일강수량의 변화입니다. 80밀리미터 이상 호우가 내리는 날이 60일에...
2017년 07월 06일 -

장마철 곳곳 위험.. 취약지역 '비상'(R)
◀ANC▶ 장마가 본격 시작되면서 산사태나 축대 붕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민간 공사현장이나 주택가 밀집지역 등 장마철 관리 사각지대가 한두 곳이 아닙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원도심의 주택 밀집지역입니다. 축대 곳곳에 금이 가 있고 틈새도 벌어져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
김양훈 201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