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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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검출된 우레탄 트랙 등 42곳 교체
도내 공공체육시설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과 인조잔디 42곳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기관 조사 결과 도내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트랙 60곳 가운데 36곳과 인조잔디 67곳 가운데 6곳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국비 108억 원 등 224억 원을 들여 문제가 된 우레탄 ...
2017년 07월 01일 -

신세계복합단지*어등산단지"광주에 필요한 시설"
중소상인들 반발에 부딪혀 주춤한 상태인 광주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과 어등산 사업과 관련해 윤장현 시장이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호텔과 공항은 도시 국제화에 필요한 인프라라며 자치단체마다 다른 상황을 정부에 설명하고 설득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의 인허가를 앞둔 신세...
2017년 07월 01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차량 25대 꺼내..수색 계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8일부터 세월호 화물칸에 적재된 차량의 반출작업을 시작해 사흘 동안 승용차 25대를 꺼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곳은 복층 구조인 2층 선미부 화물칸으로 주말에도 반출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세월호 3,4,5층 객실에서는 수색이 완료됐으며, 오는 9월까지 1,2층 화...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광주*목포 등 전국 48곳에서 전기차 구매 지원
환경부가 광주시와 목포시 등 전기차 수요가 많은 전국 48개 지방자치단체에 모두 9백7대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산을 추가 배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전기차 구매자는 다음 달(8월)까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고, 보조금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환경부는 올해 만 4천대...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목포 중계펌프장 시설 교체작업 뒤 화재
오늘(1) 오후 6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중계펌프장 시설에서 불이 나 포장비닐과 설비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용접기를 이용해 설비 교체작업을 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에 따라 남아있던 불씨가 설비를 덮어놓은 비닐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순천만국가정원 해바라기,메밀꽃 만개
순천만국가정원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깊어가는 여름철의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유채꽃 단지 3만여 제곱미터에 심은 메밀과 해바라기가 지난주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이달 중순까지 장관을 이룰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올해 조성된 수국원에도 수국꽃이 만개해 관람객들의 새로운 힐링공간이 되...
2017년 07월 01일 -

전남 읍*면으로 이동한 '귀촌인' 2~30대가 최다
지난해 전남의 읍*면으로 이동한 2~30대가 전체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촌인은 3만 5천6백여 명, 이가운데 2~30대가 만 7천여 명으로 47.9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가구주의 연령대에서도 30대가 6천 6백여 명으로 가장 많...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장흥 토요야시장 등 야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장흥토요야시장 등 전국 야시장과 골목상권 9곳이 행정자치부의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야시장은 장흥토요야시장을 비롯해 경남과 대구,춘천 등 4곳, 골목상권은 강진군과 전북 남원시 등 5곳이 선정됐으며 행정자치부가 사업비 45억 원을 지원해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게 됩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경찰, 31일까지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
전남지방경찰청은 7월 한 달 동안 개인소지 총기류 일제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은 소지허가된 권총과 엽총, 마취총 등 9천 8백정으로 총기소지자가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일제점검 대상자가 정당한 사유없이 점검을 기피할 경우 총기류는 영치되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백만...
김진선 2017년 07월 01일 -

무용지물 항구..방파제에 구멍 뚫는다(R)
◀ANC▶ 엄청난 예산을 들여 만들어놓고도 배를 댈 수 없는 항구들이 있습니다. 물 흐름을 막아 펄이 퇴적되고 있기 때문인데, 다시 혈세를 들여 방파제에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VCR▶ 젓새우잡이로 유명한 신안의 재원도항입니다. 1990년대 중반이후 지금까지 76억 원을 쏟아부어 ...
박영훈 2017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