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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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학교 통폐합 개선 토론회..27일 국회
소규모 학교 통폐합 문제 개선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립니다. 모레(27일)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학교 통폐합으로 인한 장거리 통학,학력 격차 등의 부작용을 지적하고 개선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토론회 공동 개최자인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개선안을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은 학...
박영훈 2017년 06월 26일 -

노인 일자리 정책 "맑음" -R
◀ANC▶ 정부의 일자리 정책이 뜨거운 감자인 요즘, 여수의 노인 일자리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의 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손주뻘 되는 아이들과 동요를 부르며 율동 지도를 합니다. 어르신들의 일터인 이곳은...
2017년 06월 26일 -

수거된 '괭생이모자반' 처리 공간 우선 확보
해남군이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을 쌓아둘 수 있는 대형 부선을 해상에 설치합니다. 지난 주 현장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수거한 '괭생이모자반' 처리 공간이 없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긴급 예산을 편성해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을 쌓아둘 수 있는 대형 부선을 해상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국립수산과학원...
박영훈 2017년 06월 26일 -

"무안국제공항, 대형 여행사*승무원 편의시설 필요"
무안국제공항에 국내 대형 여행사 유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와의 면담에서 국내 항공사들은 단발성 여행상품이 판매되는 것이 무안공항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국내 대형 여행사 유치를 주문했고, 숙소와 식당 등 승무원들의 편의시설 확충도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
양현승 2017년 06월 26일 -

네트워크-안동]폐터널의 변신..문경 오미자 터널 개장
◀ANC▶ 일찍 찾아온 폭염에 어디 시원한 곳 없나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철도 폐터널을 활용한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이 개장해, 여름 휴가객들을 손짓하고 있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산업철도로 광복 이후 반세기 가까이 문경 탄광촌의 석탄을 실어나른 문경선의 석현터널이, 폐선 12년 만에 화려...
2017년 06월 26일 -

네트워크-대전]유명 현대미술품 모인다!
◀ANC▶ 형형색색의 설탕으로 만든 낙원, 우스꽝스럽게 움직이는 핑크 돼지 풍선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들이 인근 대전을 찾아옵니다. 작품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조명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인간이 꿈꾸는 낙원은 어떤 모습일까? 작가는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설탕을 이용해 상상 속 낙원을 만...
2017년 06월 26일 -

노령연금 횡령 요양시설 대표 징역형
광주지법은 노령연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전남 모 요양시설 대표 52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요양시설 입소 노인들의 통장을 건네받아 보관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4년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노인들의 노령연금 3천2백여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또 간호사의 근무현황을 허위...
2017년 06월 26일 -

대선 선거벽보 훼손한 4명 벌금형
광주지법은 19대 대통령 선거 때 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대선을 앞둔 지난 4월 술에 취한 상태로 선거 벽보 전체를 손으로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또 대선 후보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선거벽보를 훼손한 다른 남성 3명에게도 벌금 백만원을...
2017년 06월 26일 -

6.25전쟁 참전용사 상봉..지역서도 67년 기념행사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상봉의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전남보훈지청과 지역봉사단체들은 오늘,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등에 참여한 순천의 87살 안 모 씨와 경북 포항의 86살 이 모 씨를 위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오늘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는 기...
2017년 06월 25일 -

1드럼에 1,300만원..명품 새우젓 상한가(R)
◀ANC▶ 한 가지 재료를 쓰면서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게 새우젓입니다. 새우젓 중에 으뜸은 음력 6월에 잡힌다해서 '육젓'으로 불리는 새우젓인데, 올들어 역대 최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어선들이 물때에 맞춰 그물을 걷자 살이 통통 오른 젓새우들이 올라...
박영훈 2017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