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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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벨기념관, 12월까지 '리더십 아카데미'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올 연말까지 매달 한차례 '변화하는 세계, 대한민국 미래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2017년 김대중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첫 강좌는 양성철 전 주미대사의 문재인 정부 통일외교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오는 22일 진행됩니다.
김양훈 2017년 06월 21일 -

농업박물관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오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박물관 야외전시장과 농업테마공원에서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를 엽니다. 농업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동반한 60여 가족, 240명을 선착순 모집하기로 하고 8월 26일까지 농업박물관 누리집과 전화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김윤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단체 러시아행(R)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알맹이 빠진 상생, 전남 뭐하나(R)
◀ANC▶ 광주*전남 시*도가 상생 협력하기로 했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가 핵심 현안을 빼놓은 채 다뤄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가 아쉬워해야 하는 문제인데도, 전라남도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면서 끌려다닌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선 6기 출범 이후 광주전남 수장들이 상...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전남도의회 의정활동요원 운용 기준 명확히 세워야
전남도의회가 올해 새로 채용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의 운용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앞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채용한 부산시의회는 의정활동 보좌업무를 맡겼다가 수시로 업무를 바꿔 원칙이 없다는 비판을 샀고, 다른 시도에서도 지방의회가 불안정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안 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권한대행 체제 속 정무특보 추가 임명, 배경 의문
권한대행 체제의 전남도가 정무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임명해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0) 국민의당 전남도당 당직자인 김선배 씨를 정무특보로 임명했으며, 김 특보는 내년 6월까지 무급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전남도는 "이낙연 총리가 지사시절 결정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미 유급으로 ...
양현승 2017년 06월 21일 -

세월호와 함께하는 '목포'(R)
◀ANC▶ 진도 앞바다에 가라 앉아 있던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옮겨진지 석달이 다되어 갑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목포시민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세월호와 계속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신항에는 여전히 노란 리본이 나부끼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으로 가는 길은 노란...
김양훈 2017년 06월 21일 -

세월호 객실 1차 수색 완료..화물칸 수색 준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객실부 1차 수색이 63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0)까지 세월호 객실부 1차 수색을 완료했으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화물칸 수색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선내 모서리 등 1차 수색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곳을 추가 점검하면서 화물칸 수색을 병행...
김진선 2017년 06월 21일 -

'발광대놀이' 아시나요?..반세기 만에 되살렸다(R)
◀ANC▶ 섬지역에 전해오던 전통문화인 '발광대놀이'가 있습니다. 발에 가면을 씌우고 공연을 하는 일종의 마당극인데, 섬마을 주민들이 50여 년 만에 되살려 전통을 잇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마른 다시마를 걷어올리는 주민들이 흥겨운 노랫가락으로 피로를 잊습니다. "..에라디여,상사디여..." 하루...
박영훈 2017년 06월 21일 -

수백억 대 '불량 레미콘' 공사현장 납품(R)
◀ANC▶ 시멘트를 적게 넣은 레미콘을 만들어 공사현장에 납품해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이 불량 레미콘은 전남의 아파트 건설현장과 도로 공사 등 2천 5백 곳에 수백억 원 상당이 납품됐는데 구조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하천정비공사에 실...
김진선 2017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