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20미터 미만 소규모 노후 교량 안전점검
전라남도는 도내 소규모 노후 교량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20미터 미만의 소규모 교량 천98개 가운데 1980년 이전에 준공된 노후 교량 6백20개소로 5개 안전등급 중 하위로 평가되면 차량 통행 제한과 보수*보강 등 재난위험시설에 준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여름 휴가철, 바다 안전은 필수(R)
◀ANC▶ 해외 역사 체험을 앞두고 안전한 항해를 위한 선박 안전 교육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엔 전남도내 중학교에서 대거 참여했습니다. 채솔이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배가 50도로 기울고 몸을 가누기조차 힘듭니다. ◀SYN▶ "하나, 둘, 셋!" 물에 빠진 친구를 힘을 합쳐 구명정으로...
2017년 06월 19일 -

네트워크-안동]누에의 재발견..다양한 활용
◀ANC▶ 인간에게 비단 명주를 선물한 누에가 최근에는 건강기능성 식품은 물론 첨단 의료용 소재로 활용되며 소득원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값싼 중국산에 또 화학섬유에 밀려 쇠퇴하던 누에 농가들의 첫 번째 전략은 이른바 '입는 누에' 대신 '먹는 누에'로의 전환입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
2017년 06월 19일 -

네트워크-대전]가뭄에도 물 걱정 없어
◀ANC▶ 가뭄 때문에 일부 산업단지도 공업용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사용한 물을 여러 번 재활용하는 기술을 이용해 물 걱정을 더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섭씨 1,200도까지 올라간 철의 열기를 식히고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공정 전반에 걸쳐 많은 물이 투입되는 제철 ...
2017년 06월 19일 -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불볕더위 계속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18) 낮 광주 풍암동이 최고 35.7도, 광양시가 33.8도, 강진군이 33도까지 오르면서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12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 -

이낙연 총리 가뭄 현장 방문 "대책비 편성 노력"
가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18)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정을 만들고 있는 무안군 삼향읍과 신안군 압해읍 저수지 준설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찾은 충남 보령댐 현장에서 "추경예산이 일자리 중심으로 편성돼 있지...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 -

교육 개혁 속도낸다(R)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분야가 교육 개혁입니다. 당장 이번주 실시되는 학업성취도 일제 고사가 사실상 폐지됩니다. 교육계 안팎에서 요구해왔던 다른 개혁 과제들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국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됐던 학업성취도 일제 고사가 폐지됐습니다. 당장 ...
2017년 06월 18일 -

여름 휴가철, 바다 안전은 필수(R)
◀ANC▶ 해외 역사 체험을 앞두고 안전한 항해를 위한 선박 안전 교육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번엔 전남도내 중학교에서 대거 참여했습니다. 채솔이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배가 50도로 기울고 몸을 가누기조차 힘듭니다. ◀SYN▶ "하나, 둘, 셋!" 물에 빠진 친구를 힘을 합쳐 구명정으로 ...
2017년 06월 18일 -

영암농협 국내 최대 메밀밭 조성(R)
◀ANC▶ 강원도 봉평의 명물로 유명한 메밀은 엉뚱하게도 제주도가 주산지 입니다. 그런데 이말도 이제 달라질 전망입니다. 영암농협이 국내 최대 규모의 메밀 재배단지를 조성해 관광과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립공원 월출산이 웅장하게 병풍을 두른 영암 천황사 들녘,, 마...
신광하 2017년 06월 18일 -

여객선이 선착장 옹벽 들이받아 5명 부상
여객선이 선착장을 들이받아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8)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 웅곡선착장에서 승객 25명을 태운 차도선 조양페리1호가 접안하다 선착장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