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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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③-2]공항 통합, 정부가 결단내라(R)
◀ANC▶ 광주공항을 무안공항과 통합하는 문제는 시도간 이견 속에 성과없이 10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국책사업의 원래 목적이었던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을 위해 정부가 시도 눈치를 보지 않고,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은 무안...
양현승 2017년 05월 18일 -

태풍피해 해안도로 2년 동안 방치(R)
◀ANC▶ 태풍 피해로 균열이 난 지 2년이 다되도록 복구가 안된 도로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치단체는 복구절차 핑계를 대며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부근 해안도로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 한 가운데 손이 ...
박영훈 2017년 05월 18일 -

목포 청동기유적 확인(R)
◀ANC▶ 목포시 석현동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예정부지에서 청동기 유적이 확인됐습니다. 전북 고창의 고인돌과 유사한 형태에 돌칼과 화살촉 등 부장품도 다수 출토됐습니다. 김윤 기자기 보도합니다. ◀VCR▶ 목포 가톨릭 대학 뒷편 언덕의 고인돌 흔적입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시굴조사한 결과, 2천...
신광하 2017년 05월 18일 -

광주전파관리소, 청산도에서 민원서비스
광주전파관리소가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파이용 종합민원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전파관리소는 오늘 완도군 청산도에서 각종 전파이용제도 안내,민원 상담과 더불어 TV수신 장애 개선,전기배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전파관리소의 민원 서비스 활동에는 섬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전력 광...
박영훈 2017년 05월 18일 -

데스크단신]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 출범
◀ANC▶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가 오늘(18일) 출범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오늘 출범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장기화되는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계, 언론계, 여성계, 경제계, 기업 등 30개 기관과 단체, 기업으로 구성돼 출산 캠페인과 인...
김윤 2017년 05월 18일 -

신안 해안가에서 쓰레기 소각하다 산불(1보)
오늘(18) 오후 4시 50분쯤 신안군 하의면 신도 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민가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주민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18일 -

전남지역 내일도 초여름 날씨 이어져
초여름 날씨를 보인 목포 등 전남지방은 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더 오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 30점4도를 최고로 장흥 29점4도, 목포 25점 1도 등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은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당국은 내일도 30도 안팎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
김윤 2017년 05월 18일 -

문재인 대통령 5.18 기념사 '감동'과 '환영'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지역민들도 일제히 감동과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사를 통해 5.18은 민주주의 이정표이자 지난 겨울 촛물 혁명의 밑거름이었다며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공약을 재...
김윤 2017년 05월 18일 -

임을 위한 행진곡 9 년만에 제창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2008년 이후 9 년만에 제창됐습니다. 기념식의 마지막 순서였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모든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맞잡고 노래를 함께 불렀습니다. 또 피우진 보훈처장과 대통령 경호실장 등이 행진곡을 제창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2017년 05월 18일 -

태풍피해 해안도로 2년 동안 방치(R)
◀ANC▶ 태풍 피해로 균열이 난 지 2년이 다되도록 복구가 안된 도로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자치단체는 복구절차 핑계를 대며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부근 해안도로입니다. 왕복 2차선 도로 한 가운데 손이 ...
박영훈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