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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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계속..민주당 세월호 특위 방문
세월호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목포신항에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대책위원들이 방문했습니다. 전해철 위원장 등 특별대책위원들은 오늘(18) 목포신항을 찾아 희생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미수습자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수색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은 44곳으로 ...
김진선 2017년 05월 18일 -

목포시 석현동 도룡지석묘군 청동기 유적 확인
목포시 석현동 지역조합아파트 부지의 도룡 지석묘군에 대한 시굴 조사 결과 돌칼과 화살촉, 석관묘 등 청동기시대 유물들이 다량 출토됐습니다. 도룡 지석묘군 시굴작업을 맡은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은 최근 아파트 건설을 위한 문화재 시굴조사결과 지석묘 12기와 석관묘 3기가 산재한 것을 확인하고, 발굴된 청동기 시대 ...
신광하 2017년 05월 18일 -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오늘(18)부터 11월2일까지 진도와 해남 사이 명량해협에서 제5차 수중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조사가 이뤄지는 지점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1597년 명량대첩 당시 왜군을 물리친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4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배가 왕래했던 해...
2017년 05월 18일 -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출범
전라남도는 오늘(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장기화되는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계, 언론계, 여성계, 경제계, 기업 등 30개 기관과 단체, 기업으로 구성돼 출산 캠페인과 인식개선 운동 등을 벌입니다.
김윤 2017년 05월 18일 -

광주전파관리소, 청산도에서 민원서비스
광주전파관리소가 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파이용 종합민원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전파관리소는 오늘 완도군 청산도에서 각종 전파이용제도 안내,민원 상담과 더불어 TV수신 장애 개선,전기배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전파관리소의 민원 서비스 활동에는 섬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전력 광...
박영훈 2017년 05월 18일 -

미수습자 고창석 교사 유해 확인(R)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처음으로 유해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단원고등학교 교사 고창석 씨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5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수습된 뼈 1점은 미수습자인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해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이 함께 DNA 검사...
양현승 2017년 05월 18일 -

새 정부에 바란다②]지방분권 어디까지 실현되나(R)
◀ANC▶ 대선 기간 동안 후보마다 온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지방분권 공약을 내놨습니다. 주목을 끌었던 TV토론에서는 주요의제로 다뤄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느 때보다 지방분권에 대한 요구는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5년 9월 전남에서 최초로 문을 연 해남 공공산후 조리...
김윤 2017년 05월 18일 -

(투데이)기념식 확 바뀐다...통합의 장으로
(앵커)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발생한 지 3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반쪽'으로 치러지던 5.18 기념식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국민 통합의 장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보는 기념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4 년만에 대통령이 참석하는 올해 5.18 기념식은 참석자 규...
2017년 05월 18일 -

(리포트/s) 민주 가족 용광로된 전야제
(앵커) 어제(17) 저녁 5.18 민주광장에서 제 37주년 5.18 전야제가 진행됐습니다. 오월 가족과 세월호 유가족 등 민주가족들이 한데 모여 5월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에 80년 5.18 당시의 모습이 비춰지고.. 계엄군에 맞서 저항하던 시민군을 재현한 배우들이 무대 위로 오릅니다. '촛...
2017년 05월 18일 -

(리포트) 임을 위한 행진곡과 역대 대통령
◀ANC▶ 5.18의 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 .. 올해는 모두가 마음껏 부를 수 있게 됐지만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동안에는 제창이냐 합창이냐를 놓고 논란이 많았습니다. 5.18 기념식에 참석했던 역대 대통령의 모습도 사뭇 달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모아봤습니다. ◀VCR▶ 김대중 정권 시절이던 지난 1998년.....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