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5월 9일 오늘의 날씨
오늘 투표하러 가실 때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도 우리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오늘 밤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30mm로 제법 많이 오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며칠째 이어졌던 황사도 점차 옅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황사의 영향을 받으면서 미세먼지 농도...
2017년 05월 09일 -

세월호 여학생 객실 진입로 뚫렸다(R)
◀ANC▶ 그동안 수색하지 못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에 진입로가 처음으로 뚫렸습니다. 이달 말까지 미수습자 수색에 성과가 없으면 객실이 아닌 화물칸에서도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미 철판을 떼어내자 내장재가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안에 있던 변...
김진선 2017년 05월 09일 -

현대중-현대삼호중 합병 추진 본격화 전망
현대중공업 군산공장이 오는 7월1일부터 가동을 중단할 예정인 가운데,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의 합병 절차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합병일정은 현대중공업의 분사와 지주회사 전환이 완료되고 주식거래가 재개되는 오는 10일 이후부터 이달 말 안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주주총회까지 마무리 할 가능성이 높...
신광하 2017년 05월 09일 -

도심에 끊어진 산맥 연결된다(R)
◀ANC▶ 택지 개발 등으로 도심에 있는 숲이 훼손되거나 단절된 경우가 많은데요.. 목포에서 끊어진 산맥을 연결하는 등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차량 통행이 가장 많은 백년로 1990년대 원도심과 하당신도심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됐습니다. 하...
김양훈 2017년 05월 09일 -

관광철 직거래 장터 '대박'(R)
◀ANC▶ 봄 관광철을 맞아 남도의 직거래 장터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5월 황금 연휴 남도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높이 36미터의 동양최대 황동아미타좌불이 있는 강진 남미륵사 입니다. 절 입구에 농특산물 직...
신광하 2017년 05월 09일 -

(리포트/S)교육청-초등돌봄교사 갈등 일단락
(앵커) ◀ANC▶ 5개월 간 이어져 온 광주시 교육청과 시간제 초등돌봄교사들의 갈등이 일단락 됐습니다. 양측은 공채 예정인 초등 돌봄교사의 절반을 경력직으로 채용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입니다. (기자) ◀VCR▶ 시간제 초등돌봄교사의 교육공무직 채용을 둘러싼 갈등은 고용승계 여부가 핵심이었습니다. ...
2017년 05월 09일 -

대학생 동원훈련 면제는 차별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대학생에게 예비군 동원훈련을 면제해 주는 것은 차별이라며 국가인권위에 차별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국방부 훈령에 따라 전역 1년차부터 4년차 사이의 동원지정자는 2박3일간 입영해 훈련을 받지만, 대학생은 8시간 기본훈련만 받는다며 이...
2017년 05월 09일 -

전남 AI 이동제한 조치 모두 해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3월 29일 이후 추가 AI 발생이 없고, 시료 검사에서도 더이상 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아 장흥과 곡성지역 3개 방역지역의 이동제한을 풀었고, 이로써 25개 방역지역에 대한 조치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발생하기 ...
양현승 2017년 05월 09일 -

함평나비축제 입장객 30만 넘어..흑자 기록
함평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어제(7일)까지 열린 나비대축제가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모두 30만593명이 관람했고 입장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7천여만 원 늘어난 9억8천2백만 원을 기록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나비축제가 열린 함평엑스포공...
김윤 2017년 05월 09일 -

'전략투표'인가, '양분'인가(R)
◀ANC▶ 야권 성향이 강한 호남이 이번 대선에서 어떤 결론을 내놓을 지 초미의 관심입니다. 대권 향방은 물론 향후 야권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투표함을 열어봐야 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호남은 민주*개혁 후보에게 몰표를 줬습니다. 2007...
양현승 2017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