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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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개설
목포대학교 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생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이번에 개설되는 직업 상담사 양성과정은 여대생 특화과정으로 인문사회계열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신광하 2017년 05월 02일 -

목포대 다큐영화 '소안의 노래' 11일 상영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11일 오후 4시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소안의 노래 다큐영화를 상영하고 감독과 주민, 연구자가 함께 대담을 나누는 제2회 섬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안도는 일제 강점기 친일 지주에 맞선 섬 주민들이 학교를 설립해 독립운동가를 양성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 파견했던 ...
신광하 2017년 05월 02일 -

'개혁 경쟁→진영 대결', 호남 표심 촉각(R)
◀ANC▶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무더기로 탈당하면서 보수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TK지역 표가 뭉치는 양상까지 보이면서, 호남 유권자들의 전략적 선택은 어떻게 이뤄질 지 관심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옛 새누리당 계열의 정당에 보내는 호남의 지지는 미미합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리포트)사전투표로 기선 잡기
대선으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표심 다잡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사전투표가 전체 판세의 기선을 잡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지지자들을 투표소로 집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민주당 사전투표 캠페인 영상) 투표하고 놀러가자는 내용의 이 캠페인은 요즘 더불어...
2017년 05월 02일 -

대선 일주일 앞으로, 막판 표심잡기 분주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텃밭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이개호 전남 도당위원장 등이 진도와 해남, 함평. 담양 등지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오늘 남악 김...
김윤 2017년 05월 02일 -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긴급회의, 유세일정 줄취소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긴급회의를 열면서, 유력 인사들의 지역 유세일정들도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당초 오늘 진도와 장흥, 보성 등 전남지역 5일장을 잇따라 돌며 유세할 계획이었지만 긴급회의를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과 박주선 공동대책위원장도 선거운동을 ...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시간이 됐다" 미수습자 9명 수습 기대(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보름째 접어들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난 해양수산부 장관도 "이제 시간이 됐다"며 미수습자들을 곧 발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x ◀VCR▶ 미수습된 여학생들의 어머니들이 오랜만에 머리를 말끔하게 다듬...
김진선 2017년 05월 02일 -

미황사 괘불 '세월호 아픔' 달랜다(R)
◀ANC▶ 법당 밖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거행할 때 걸어 놓는 대형 불화를 '괘불'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불교 미술품 '괘불'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조 3년인 1727년에 만들어진 보물 제 1342호인 해남 미황사 괘불입니다. 임진왜란 이후 바다와 ...
김양훈 2017년 05월 02일 -

치적쌓기,혈세낭비..삐걱대는 사업 수두룩(R)
◀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서고 관광시설 짓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살리기 등 포장은 그럴싸한데 상당수가 엉터리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10년 축구장 10개 크기에 조성한 관광단지입니다. 160억 원을 쏟아부었지만 장터와 체험장 등 모두 텅비...
박영훈 2017년 05월 02일 -

질병검사 안 된 백합 신안 해안 3곳에 뿌려져
질병검사를 거치지 않은 백합 종묘가 신안 3개 섬 해안에 살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해 5월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군산 납품업자에게 4천 7백만 원 어치, 5톤 가량의 백합 종묘를 구입해 자은도 둔장, 증도 방축,임자 삼두 해안에 살포했지만 최근 전북 부안 해경이 업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질병검사...
박영훈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