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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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절단 계속..미수습자 소식은 아직(R)
◀ANC▶ 세월호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해 선체를 잘라내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유류품이 계속 발견되고 있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미 5층 상판이 조각조각 절단되고 있습니다. 사각형으로 잘린 외판 안쪽으로는 진흙과 구...
김진선 2017년 05월 02일 -

세월호 화물칸 차량 블랙박스 회수 시급
세월호의 마지막 움직임을 검증할 침로기록장치를 찾지 못하면서, 화물칸의 차량 속 블랙박스 회수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랙박스에는 침몰 당시 화물칸 상황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복원이 된다면 선체 내부의 침수 시점과 화물 고박 상태 등을 살펴볼 증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목포 수입액 14% 증가, 상하이샐비지가 40% 차지
세월호 인양장비가 머무는 동안 목포지역 수입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세관이 발표한 1/4분기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 3월말까지 통관을 거친 수입액수는 3억 2천8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4% 이상 늘었습니다. 수입액 가운데 40%인 1억3천백만 달러는 상하이샐비지의 물량이었고, 조선업체 원부자재 수입...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전두환, '그 명령이야 내가 내렸지'(R)
(앵커) 전두환씨가 지난 1995년 당시 자신이 5.18 진압 명령을 내렸다고 시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당시 5.18 특별수사본부장이었던 최환 변호사의 증언인데 ... 최근 전두환씨가 낸 회고록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12.12 군사반란과 5.17 쿠데타를 주도한 혐의로 구...
2017년 05월 02일 -

프랑스 예술대 순천에 분교 (R)
◀ANC▶ 프랑스의 공립 예술대학의 한국분교가 순천에 들어섭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을 캠퍼스로 내년 3월부터 대학원 과정의 교육과 창착활동이 진행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만 국가정원내 프랑스 정원입니다. 지난 2월 말 순천을 방문한 프랑스 낭트시립예술대 총장일행이 석사과정 캠퍼스 예정...
2017년 05월 02일 -

전남도, 인구정책팀 신설 검토..인구 증가 대책 고심
전라남도가 인구 정책팀 신설을 검토하는 등 인구 늘리기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합계 출산율이 1.47명으로 전국 2위이지만, 출생아 수가 해마다 줄고 있고 노인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에 가장 취약한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인구 감소 대응을 주제로 ...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전남도, 산불 방지 특별 대책기간 운영
전라남도가 3일부터 9일까지 산불 방지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 날 등 이어지는 연휴로 봄철 등산객의 실수에 의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 산불방지 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기동단속을 실시합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10년동안 5월 초에 13건의 화재가 발생해 15헥...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전남도, 도시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 나서
전라남도가 축산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도시지역에서 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나주혁신도시와 광주에 국비 등 20억 원을 투입해 축산물 판매시설을 만들고, 건축비와 실내 장식비, 냉장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축산물 직거래가 자리를 잡으면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최대 20% ...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뇌물비리' 김철주 무안군수 12일 첫 재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12일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는 12일, 무안군의 인사*공사 비리로 기소된 김 군수의 첫 심리공판을 비롯해 앞서 1차례 재판을 받은 뇌물공여자와 취득자, 수수자 등의 재판을 이어갑니다. 앞서 검찰은 무안군의 뇌물 비리와 관련해 공무...
양현승 2017년 05월 02일 -

의경 사적 동원한 전 강진경찰서장, "강등 적법"
의경에게 술상을 차리게 하는 등 사적으로 동원한 경찰간부를 강등시킨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경찰 간부 한 모 씨가 "강등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경찰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4년 강진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의경에게 ...
김진선 201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