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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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색 계속..내일부터 선체 절단(R)
◀ANC▶ 주말인 오늘 목포신항에서는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내일(30)부터는 선체 일부를 절단해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체 안팎에서 수거한 진흙을 3밀리미터 채로 걸러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의 유해를 찾...
김진선 2017년 04월 29일 -

목포시 세월호 수습 유류품 82점 습득물 공고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휴대폰 등 5백14점의 유류품 가운데 주인을 찾지 못한 유류품 82점이 목포시에 인계돼 습득물 공고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신항에 마련된 세월호 유류품 수령사무실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품목을 확인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82점 가운데 ...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나들이 일가족 레미콘 차량에 치여..5명 사상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9) 오후 2시쯤,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 유원지 입구 삼거리에서 레미콘 차량이 넘어지면서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36살 김 모씨 부부가 숨지고 김 씨의 자녀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
2017년 04월 29일 -

순천시 선거벽보 등 시설물 훼손 잇따라
19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 벽보 등 시설물 훼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반 쯤 순천 풍덕동에서 가로등이 넘어지면서 정당 후보들의 현수막이 떨어졌고, 순천시 용당동에서는 모 정당 후보의 벽보가 찢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선거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백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되는데, ...
2017년 04월 29일 -

전남 어린이집 근로자의 날*대선일 긴급 보육 운영
근로자의 날인 5월1일과 대통령 선거일인 9일, 맞벌이 부모들의 보육 편의를 위해 도내 '어린이집'이 운영됩니다. 전남도는 보육수요가 있는 어린이집에 당번교사를 배치해 긴급보육을 이행하도록 하고, 관련 비용은 아이행복카드로 결제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내 어린이집은 천2백42곳으로, 모두 4만9천5...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전남모터페스티벌 개막..8일간 락페스티벌 열려
2017 전남모터페스티벌이 오늘 영암 F1 경주장에서 개막해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락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어집니다. 신개념 스포츠 축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일까지 국내 정상급 락 그룹이 출연하는 모터락페스티벌과 함께 자동차 경주가 이어집니다. 또 슈퍼카를 타고 경주장을 달리는 체험행사와 키즈...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보해의 날 행사 KIA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려
기아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을 위해 보해 양조가 지역민과 함께 응원에 나섰습니다. 보해는 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보해의 날 행사를 열고 홈 경기 티켓 1400장을 구매해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보해 양조의 전속 모델인 '걸스데이'의 팬 사인회와 함께 '혜리'와 '민아'가 시구...
2017년 04월 29일 -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슬로걷기 축제 인파 몰려
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관람객이 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로 완도항이 붐비고 있습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폐막을 8일 남겨둔 오늘 현재 5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한 가운데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기업체 등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박람회장을 찾는 가...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 -

2017 목포 이순신 수군문화제 열려
2017 목포 이순신 수군문화제 이틀째 행사가 오늘 고하도와 유달산 노적봉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순신 수군문화제 선포에 이어 개선장군 퍼레이드로 시작된 수군문화제는 목포진과 노적봉 등 충무공의 이야기가 서린 곳을 순회하며 이어졌습니다. 수군문화제는 목포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4...
김양훈 2017년 04월 29일 -

오존 경보제 5월1일부터 운영...영암군 첫 포함
오는 5월1일부터 도내에서 오존 경보제가 실시됩니다. 오존경보제 대상지역은 지난해까지 산업단지와 인구 밀집도시인 목포·여수·순천·광양 4개 지역에서 올해는 군단위 최초로 영암지역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의 오존 주의보 발령횟수는 17일, 23회로 일년 전보다 3.2배 늘었습니다. 오존 경보제는 대기 중의 ...
신광하 2017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