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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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물뼈 정체에 대한 궁금증 확산
세월호 선체와 수중에서 발견되고 있는 동물뼈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월호 선체와 수중수색을 통해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500점이 발견됐는데 식당칸에서 사용된 식재료의 뼈일 가능성과 승객이나 인양작업에 나섰던 작업자들이 먹고 버린 음식일 가능성 등 각종 설과 추측들이 확산되고...
김양훈 2017년 04월 26일 -

공약 열쇳말①]'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어떻게(R)
◀ANC▶ 목포문화방송에서는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무엇을 공약에 반영하고 있는 지 점검하는 순서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 순서로 '무안국제공항'을 공약 분석의 열쇳말로 정하고 후보들의 공약내용을 따져봤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
김윤 2017년 04월 26일 -

대선 공약 실천 로드맵이 없다(R)
(앵커) 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공약을 내놓고 있고, 특히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광주 전남에서 공약 경쟁도 뜨겁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약속을 지킬 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이 빠져 있습니다. 자동차 공약을 예로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2012년 대선 당시 자동차 100만대 사업은 박근혜 후보의 ...
2017년 04월 26일 -

민주당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해경 2정비창 유치"
더불어민주당이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과 해경 2정비창 유치를 전남의 대선 공약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당내 경선과정에서 제시됐던 초안을 가다듬어, 미래형 농수산업 생산기지, 해경 2정비창 유치, 무안공항 서남권 거점 공항화,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8대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5.18정신의 헌법적 가...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구속된 군수는 누가 뽑았습니까(R)
◀ANC▶ 비리로 구속된 해남군수와 무안군수, 누가 뽑았습니까. 군정은 공백상태로 만들고 구속된 이후에도 월급은 챙깁니다. 굳이 파면당한 대통령의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선거를 제대로 치러야 하는 이유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지방선거에서 77%의 득표율을 기록...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검찰 '무안군 권력형 비리' 11명 기소 마무리
검찰이 무안군의 공무원 인사와 관급공사를 둘러싼 비리사건과 관련해 모두 11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해 11월 무안군과 관련한 비리 첩보를 입수한 뒤 3차례 압수수색 등을 통해 김철주 군수와 군수 친형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모노레일 운영권 놓고 법정 다툼(R)
◀ANC▶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땅끝에 설치된 모노레일 운영권을 놓고 해남군과 운영 업체가 법정 다툼에 들어갔습니다. 민관 공통 투자사업인데, 투자업체가 얼마 동안 운영을 하고 자치단체에 넘겨야하는지 기간을 명시하지 않은게 화근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04년 설치된 395미터 길이의 땅...
박영훈 2017년 04월 26일 -

자전거 헬멧 태부족..시민 위험 노출(R)
(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엔 지자체에서 빌려주는 공유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도 많은데요. 헬멧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 오후 승촌보 자전거도로. 자전거 행렬 속에 드문드문 오렌지 색깔...
2017년 04월 26일 -

전남 섬 39곳, 50년뒤 무인도 될 가능성 높아
전남의 섬 39곳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50년 뒤 무인도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2066년까지 인구 추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섬 가운데 14곳은 50년 뒤 추계인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현재 10인 미만이 거주하고 있는 섬 25곳도 무인도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보고서는...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전국 최초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 (R)
◀ANC▶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보육재단이 광양에 들어섰습니다. 임신과 출산. 보육까지 지역 어린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자는 것인데 지속적인 재단 운영을 위해서는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방과후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광양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책과 놀이 시설...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