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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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안동] 노인도 지문 사전등록제 필요(R)
◀ANC▶ 치매 환자들이 집을 찾지 못해 길을 헤매다가 가족들이 애태우고 큰 변을 당하는 일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대비해 지문과 사진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동진기자 ◀END▶ ◀VCR▶ 청송경찰서 직원들이 지역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지문...
2017년 04월 24일 -

전남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220억 지원
전남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최대 22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대는 지역 산업계와의 협조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04월 24일 -

선거운동 중반전 돌입(R)
(앵커) 선거 운동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 전남의 판세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가운데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2라운드 대결이 예고돼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주말에도, 휴일에도 선거운동은 쉴 틈이 없었습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시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
2017년 04월 23일 -

박지원 "안철수 당선되면 임명직 공직 진출 않겠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임명직 공직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대표은 오늘 밤 목포 평화광장 유세에서 안철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고 이같은 뜻은 안철수 후보에게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박대표는 또, "안철수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이 애국...
김윤 2017년 04월 23일 -

세월호 3층 객실도 수색 시작(R)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3일 -

세월호에서 동물뼈 추정 뼛조각 대량 발견
세월호 선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3)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 선측에서 진흙을 수거한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도 오늘(23)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수거된 ...
김진선 2017년 04월 23일 -

전남체전 폐막..영암에서 만나요!(R)
◀ANC▶ 제56회 전남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영암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56회 전남체전 마지막 경기로 축구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이 막을 내렸습니...
2017년 04월 23일 -

여수서 승용차가 트럭 들이받아.. 4명 사상
오늘(23) 새벽 4시 15분쯤 여수시 소호동 소재마을 입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 중 운전자 22살 박 모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삼거리 굽은 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년 04월 23일 -

금궤 찾는다며 무인도 훼손 60대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보물이 담긴 금궤를 찾는다며 무인도를 포클레인으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지난 2013년 임야를 포클레인으로 파헤치는 등 토지 형질을 변경하고 지형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
2017년 04월 23일 -

나주 저수지서 20대 빠져..수색 중
오늘(23) 오후 2시쯤, 나주시 산포면의 한 저수지에서 22살 강 모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잠수부와 어망탐지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7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