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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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가끔 비...예상 강수량 5mm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방은 내일도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적겠고, 오후부터는 모두 그치면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덥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0.5에서 2미터로 ...
신광하 2017년 04월 14일 -

자막]세월호 세척 계속..수색 방식 논의
◀ANC▶ 녹슨 몸체를 드러낸 세월호 선체에 대한 세척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선체 수색을 앞두고 수색 방식에 대한 논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뱃머리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선체조사위 '신속,안전,투명성' 기반 선체조사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신속,안전,투명성'을 기반으로 선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은 미수습자 가족은 신속한 수색을, 해수부는 작업자들의 안전, 선체조사위는 모든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따라 각 주체들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조율하고 상충된 가...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는 미수습자의 귀환을 염원하는 취지로 특별기획전이 열려 서예와, 회화, 도예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내일(15)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리고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목포신항 자원봉사 발길 이어져
세월호가 옮겨진 목포신항에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후 목포신항에는 지금까지 천여 명의 시민들이 노란 리본만들기와 교통안내, 음식나눠주기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50여개 기관,단체 등도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고 도시락 전달과 의료봉사 등 미수습...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해수부, 상하이샐비지와 인양 추가비용 협상 중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인양한 중국 상하이샐비지가 추가 비용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샐비지 측은 인양 추가비용으로 천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해양수산부는 선미쪽 리프팅빔을 넣기 위한 작업이 예상보다 길어진데 대한 실비로 300억 원 가량만 추가 지급하기 위해 협상을 벌...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해조류박람회 개막..60만명 돌파 목표(R)
◀ANC▶ 해조류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가 완도 해변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내 박람회 사상 최초로 해상 전시관이 설치됐고, 초대형 워터스크린도 마련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완도 해변공원의 해조류 박람회장의 문이 열리자 줄지어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들어섭니다. 세계에서 처음으...
신광하 2017년 04월 14일 -

이낙연지사,'섬의 날 제정' 주요 성과로 꼽아
임기 3년째를 맞고 있는 이낙연 전남지사가 주요 성과로 법률안 마련 중인 섬의 날 제정 등을 꼽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4일) 도지사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섬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섬의 날 제정 법률안 마련과 국공립 어린이집 19곳 확충, 영암군과 곡성군 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
김윤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세척 시작..주변에는 '가림막'(R)
◀ANC▶ 곳곳이 녹슬고 진흙 범벅이던 세월호의 세척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점차 본래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선체 주변으로는 어김없이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를 향해 고압 호스로 물을 분사합니다. 진흙과 녹 등이 떨어지면서 짙은 ...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R)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