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15일-5앵커완제]진상규명 미흡하다면 특검까지...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온 나라는 충격에 빠졌고,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국민적 요구는 세월호 특별법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출범시키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초라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의 방해가 큰 이유였습니다. 선체가 올라오면서 활동에 들어간 선체조사위원회에 ...
양현승 2017년 04월 15일 -

15일-6]세월호 진상규명..차기 정부 핵심 과제
◀ANC▶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해 활동을 마쳤지만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에 따라 새로 출범한 선체조사위원회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고, 필요에 따라서는 특검도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가 육상에 ...
박영훈 2017년 04월 15일 -

차분한 추모 분위기..'미수습자 수습,진상규명'기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주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기원하는 추모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전남지역에서는 목포 평화광장을 비롯해 강진,나주,여수,광양 등에서 추모 문화제가 열렸으며, 광주에서는 시국 촛불 대회가 마련됐습니다. 3주기인 내일(16일)은 오...
박영훈 2017년 04월 15일 -

침몰해역 수중수색 일주일 째..유류품 발견 못 해
세월호 침몰해역의 수중수색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부터 상하이샐비지 잠수사 30여 명을 2인 1조로 투입해 하루 한두 차례씩 침몰해역에서 수중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중수색은 세월호가 있던 위치를 중심으...
김진선 2017년 04월 15일 -

오드리헵번 아들 "세월호 인양, 이제 어둠 없을 것"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헵번이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세월호 기억의 탑 제막식을 통해 션 헵번은 "그 무엇도 상실을 채울 수 없지만 '삶이 계속되리라'는 의미로 기억의 숲에 나무를 심었다"며, "늦었지만 세월호가 인양됐고 이제 어둠은 없을 것"이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삼백네...
양현승 2017년 04월 15일 -

SRT, 16일부터 한달간 목포구간 10% 운임 할인
수서발 고속열차 운영사인 SR은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 방문객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16)부터 한 달동안 목포 구간 운임을 10% 할인합니다. 목포역에서는 목포신항을 오가는 임시버스가 하루 11차례 운행하고 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4월 15일 -

세월호 세척..이번주 수색방식 결정(R)
◀ANC▶ 세월호가 자리한 목포신항에서는 선체 세척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을 앞둔 첫 준비인데요. 구체적인 수색방식도 이번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명하게 드러나는 세월호 뱃머리와 갑판의 색깔. 선체 외부를 세척하는 작업은 80퍼센트 이상 마무리...
김진선 2017년 04월 15일 -

침몰 원인은?..선체가 증거다(R)
◀ANC▶ 검찰조사, 감사원 조사, 국정조사를 거쳐 사법부의 판단까지 거쳤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세월호 참사의 침몰원인조차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습니다. 육상에 올라온 선체 조사를 통해 침몰 원인을 속시원히 밝히는 것, 진상 규명의 첫 걸음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 ◀END▶ 인양된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
박영훈 2017년 04월 15일 -

누더기된 선체,누가 책임지나?(R)
◀ANC▶ 이처럼 3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선체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 등 진상규명을 위한 핵심 증거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미 인양과 육상 거치 작업 과정에서 선체는 곳곳이 훼손됐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이틀째였던 지난 2일. 또다시 21개 구멍을 뚫는 작업이 ...
박영훈 2017년 04월 15일 -

입닫은 국가기관, 의혹만 무성(R)
◀ANC▶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조사과정에서 가장 비협조적이었던 기관으로 청와대와 해수부, 그리고 국정원을 꼽았습니다. 정부기관들의 상당수 의혹들이 여전히 미궁입니다. 김양훈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책임은 청해진해운과 세월호 선원들 몫이었습니다. 정부의 책임은 목포해경 123정 정장이...
박영훈 2017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