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경 해체 3년..정체성만 잃었다(R)

◀ＡＮＣ▶ 세월호 참사 이후 내놓은 대책 가운데 대표적인게 해경 해체입니다. 급조된 처방은 그러나 기능 강화는 커녕 불과 3년 만에 해경의 정체성만 잃게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민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 기관 약칭은 해양경찰 시절과 똑같은 해경입니다. 수사권을 가진 경찰도 아니...

세월호 참사 3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광주전남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는 미수습자의 귀환을 염원하는 취지로 특별기획전이 열려 서예와, 회화, 도예 등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내일(15)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문화제가 열리고 오는 16일 진도 팽목항...

대구 민심은 "캐스팅 보트?"(R)

◀ＡＮＣ▶ 대구 경북은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며 전통적으로 강한 보수 성향을 보여왔는데요. 이번 대선에는 유력 보수주자가 없고 탄핵을 거치면서 민심의 변화도 더해져 표심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대구 문화방송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경북은 지난 18대 대선때 80%의 지지로 ...

부산 민심은..'여전히 안개속'(R)

◀ＡＮＣ▶ 부산은 지난 20여년간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집권 여당의 텃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 정당의 입지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구도의 약화 등 정치지형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부산 문화방송 이만흥기자... ◀ＶＣＲ▶ . 부산은 3당합당 이후 보수 정당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싹쓸...

해조류박람회 개막..60만명 돌파 목표(R)

◀ＡＮＣ▶ 해조류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가 완도 해변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국내 박람회 사상 최초로 해상 전시관이 설치됐고, 초대형 워터스크린도 마련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완도 해변공원의 해조류 박람회장의 문이 열리자 줄지어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들어섭니다. 세계에서 처음으...

지역방송 위기... 임원선임, 재원개선 절실(R)

◀ＡＮＣ▶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계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역방송의 임원 선임구조 개선과 재원확보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보도에 강동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갈수록 쇠락하는 지역방송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협찬 제작이 ...

전남선관위, 대선 예비후보자 비방자 검찰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특정 예비후보자에 대해 허위사실을 SNS상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72건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슬픔의 항해' 세월호 1091일의 기록(R)

◀ＡＮＣ▶ 오늘 첫 뉴스는 슬픔과 고통의 세월을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왜냐면 아직 가족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가 9명에 이르고, 진상규명에 대한요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침몰부터 뭍으로 올라오기까지 세월호 1091일의 기록을 김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상처 투성이의 선체가 육지로...

3년 전 그 날에...(R)

◀ＡＮＣ▶ 그렇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던 아비규환의 그 날로부터 3년이 흘렀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아침, 여러분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ＥＮＤ▶

LTE]이 시각 목포신항..세척작업 계속(R)

◀ＡＮＣ▶ 세월호가 자리한 목포신항에서는 선체 세척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을 앞둔 준비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자,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 목포신항에 나와있습니다. 오늘 현장에서는 이틀째 세척작업이 계속됐는데, 오후 5시쯤 마무리됐습니다. (VCR) 고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