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세월호 진실 밝힐 목포신항..구조는(R)
◀ANC▶ 마지막 항해를 마친 세월호는 이제 목포신항에서 침몰의 원인을 밝혀야 하는 과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의 세월호 관련 시설 배치와 이용방법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길이 백45미터, 22미터 너비의 세월호가 왼쪽으로 누운채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실려 목포신항 철재...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인양에서 목포신항까지(R)
◀ANC▶ 3년 만에 바닷 속에서 인양된 세월호는 오늘(31일) 마침내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숨가쁘게 돌아갔던 세월호 인양과 목포까지의 여정을 김 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된 것은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에 들어선 지난 22일 오전 10시. 침몰된 지점에서 1미터 가량 들어올리는 시험...
김윤 2017년 03월 31일 -

정치권,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 일제히 요구
정치권은 일제히 세월호 사고에 대한 진상조사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수습자 수색을 최우선적으로 하고, 결정적 증거가 유실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진실을 통해 비극이 끊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수습자 수습으로 ...
양현승 2017년 03월 31일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목포신항 방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목포신항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의 접안 현장과 선체정리 용역업체의 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무엇보다 미수습자들의 수습이 우선이라는 원칙을 밝히고 수색 방식은 효율성을 고려해 선체에 진입하면서 수...
2017년 03월 31일 -

미수습자 가족, 팽목항 기자회견 '진도군민께 감사'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으로 이동하면서 진도 팽목항을 떠나는 미수습자 가족들이 진도군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오전 진도 팽목항 가족숙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천81일째 만에 진도를 떠나 목포신항으로 가족들을 만나러 간다"며, 진도군 주민과 국민들께 감사...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천주교,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3년 미사'
천주교 광주대교구가 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아 오는 16일에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참사 3년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번 미사에는 광주·전남 가톨릭 신자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김희중 대주교와 교구 사제단 공동으로 집전합니다.
2017년 03월 31일 -

전북교육청 4월 '세월호 추념의 달'로 지정
전라북도교육청이 4.16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은 오는 4일 진도 팽목항을 찾아 분향할 계획이며 13일에는 전북교육청 강당에서 권영빈 세월호특조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16 세월호 참사, 진실과 기억을 주제로 한 ...
김양훈 2017년 03월 31일 -

문-안 호남 지지율 격차 한자릿수(R)
(앵커) 대선 후보 경선 국면을 거치며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지지율 격차가 한자릿수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본선 때까지 선택지를 늘려놓겠다는 호남의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이번 주 호남지역의 대선 후보 지지율이 문재인 ...
2017년 03월 31일 -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환영"(R)
(앵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세 번째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31) 새벽 구속됐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구속 수사를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지역민들은 법원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법원이 역대 최장시간의 실질심사를 거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한 ...
2017년 03월 31일 -

도 지나친 5.18 유공자 폄훼 (R)
◀ANC▶ 일부 보수단체들의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에 대한 폄훼가 여전합니다. 최근엔 국가고시에서 받는 가산점이 많아 다른 수험생들이 피해를 본다는 어처구니없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5월 단체들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지난 주말에 열린 탄핵무효집회.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한...
2017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