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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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4월 추념의 달' 지정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전북도교육청이 4월 한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4일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팽목항을 찾아 분향하고 세월호 참사 토론회,추념식,추모 작품 전시회, 각급 학교 차원의 추모 현수막과 리본 달기 등을 한달내내 펼칠 예정입니다.
2017년 03월 31일 -

보워터코리아 공장폐쇄..근로자 전원 희망퇴직
대불산단 보워터코리아 공장 생산라인이 최종 폐쇄됐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어제(30) 날짜로 신문용지 생산라인의 주 전원을 끄는 등 공장을 폐쇄하고, 시설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인력만을 대불 공장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워터코리아 근로자 2백 명은 지난 12일자로 통상임금 15개월분과 소정의 위로금을 받는 조건으...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생활뉴스) 세월호 이동 해역 물결 0점5~1점5m
세월호 선체가 목포로 이동하는 해역에는 이 시간 현재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0점5에서 1점5미터의 물결이 있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에서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2017년 03월 31일 -

생활뉴스-전화참여] 세월호 3년 만에 항해(R)
◀ANC▶ 세월호가 3년만의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목포MBC 취재진은 세월호 가족협의회의 배를 타고 현장에 나가있는데요 연결하겠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해주시죠 ◀VCR▶ 네 저는 지금 세월호 가족들이 마련한 선박에 함께 탑승해 있습니다. 당초에는 가족들의 진실호를 타고 갈 계획이었지만 기상을 감안해 배를 ...
2017년 03월 31일 -

진도군의회 세월호 유류피해 정부대책 촉구
진도군의회는 세월호 유류피해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기관에 발송했습니다. 진도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유류피해와 보상을 인양업체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 선보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유출된 기름으로 인한 진도 동거차도 인근의 피해면적은 2...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영암호 풍력발전단지 조성...주민 반발
영암호 풍력발전단지 조성 움직임에 영암지역 주민과 사회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영암삼호풍력발전은 영암호 주변 미암면과 삼포읍에 3개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부에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미암면에 조성 예정인 풍력발전 1단지는 3천3백 킬로와트, 12기 규모로 지난해 11월 발전사업자 ...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목포시, 남악아울렛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항고'
목포시는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이 남악아울렛 하수배출 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각하를 결정함에 따라 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습니다. 목포시는 남악아울렛의 하수 배출로 인해 여름철 남악하수처리장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돤다며 가처분신청이 인용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31일 -

강진사초마을 개불축제 1일 개막..세월호 추모 포함
개불과 낙지를 소재로 하는 마을 축제인 강진군 사초마을의 개불 축제가 오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립니다. 강진 사초마을 주민들이 공동어장에서 개최하는 개불축제는 강진만 개불과 낙지를 직접 잡아보는 체험행사와 시식회, 세월호 선체 인양과 목포신항 거치에 따라 희생자 추모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
신광하 2017년 03월 31일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4월 1일부터 가동 재개
목포시는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하는 춤추는 바다분수에 대한 동절기 시설물 정비를 마치고 4월 1일부터 가동을 재개합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거치기간 동안에는 화려한 레이저 연출은 하지 않고 레이저 자막으로 추모 메시지를 송출하는 등 미수습자와 희생자를 추모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7년 03월 31일 -

112 허위신고 80% 처벌..만우절 '주의'
전남지방경찰청은 다음달 1일 만우절을 앞두고 112로 허위,장난신고를 하는 경우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 112에 접수된 허위신고는 백3건으로 이가운데 81.5퍼센트인 84명이 형사 처벌됐으며,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1명은 구속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