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2천18년 섬 발전 원년 되나(R)
◀ANC▶ 국가기념일 ‘섬의 날’제정 준비가 급물살을 타면서 이제 시점을 언제로 하느냐를 논의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준비 중인 4차 도서개발종합계획에 도서개발촉진법 개정까지 착실하게 이뤄지면 2018년은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대국민 공청회를 양현승 기자가...
2017년 03월 09일 -

세계 여성의 날 "여성 향한 폭력 근절"(R)
◀ANC▶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09년 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는데요.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여성들은 '안전한 세상'을 요구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여대생 살인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01...
김진선 2017년 03월 09일 -

해남군 우항리 공룡화석지 문화컨텐츠 개발 착수
해남군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주제로한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에 착수합니다. 해남군 등 4개 기관은 공룡화석 유적지를 소재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교육·놀이 콘텐츠 개발을 위한 국비 공모사업을 우선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94호인 해남군...
신광하 2017년 03월 09일 -

섬과사람들⑩]흑산도를 키워낸 천주교(R)
◀ANC▶ 한국 천주교 창설에 한몫했던 정약전 선생의 유배지였던 흑산도는 19세기 초부터 천주교와 인연을 맺었던 곳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육지보다 더 힘들었던 머나먼 섬 '흑산도'를 먹여 살렸던 것도 천주교였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진리마을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흑산...
양현승 2017년 03월 09일 -

전남도,해양폐기물 재활용업체 적격심사 강화
전라남도는 해양쓰레기 처리 재활용업체의 폐기물 무단 방치나 매립을 뿌리뽑기 위해 일선 시군에 적격심사를 강화하고, 지역 입찰제한을 완화해 시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군 환경부서에서는 입찰 참가 업체를 직접 방문해 연간 처리능력과 현재 보관량 등을 조사해야 하고, 업체의 처리 능력을 넘어서는 물...
김윤 2017년 03월 09일 -

목포대 지적학과 37명 공공기관 공채 합격
목포대 지적학과가 4년 연속 30명 이상의 공공기관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목포대 지적학과는 지난해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27명이 대거 합격했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신입사원 공채에도 10명이 최종 합격했습니다. 1985년 설립된 목포대 지적학과는 전국 국립대학 유일의 4년제 학과로서 해마다 다수의 지적직 공무...
2017년 03월 09일 -

스카이 큐브 연장?, 중단?-R
◀ANC▶ 순천만 경전철, 이른바 스카이 큐브의 노선 연장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이 운영중단을 막기위해 불가피 하다며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섰지만 비판적인 시각도 여전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개통 3년째를 맞고 있는 순천만 경전철, 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사이를 운행하는...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s)갈 길 바쁜 2호선, 차량 바퀴 논란
(앵커) 윤장현 시장 임기내 착공 목표 때문에 갈 길 바쁜 광주 지하철 2호선이 이번엔 차량 바퀴 재질 논란에 빠졌습니다. 고무바퀴냐 금속바퀴냐로 할 것인가인데 이게 단순한 재질 논란에 그치는 게 아니어서 복잡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의회에서 윤장현 시장과 김민종 시의원이 가시돋친 설전을 벌입...
2017년 03월 09일 -

(리포트/S) 자치구에도 '직장어린이집'
(앵커) ◀ANC▶ 아이와 함께 출·퇴근 하고, 일터에서 보육 지원도 받는 직장 어린이집이 자치구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선데요, 풀어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광주 북구청 앞 200여 평의 공영 주차장이 직장어린이집으로 다...
2017년 03월 09일 -

진도군 출산용품 배송서비스 실시
진도군은 출산장려사업으로 출산가정에 산후영양제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임신·출산·육아 사업을 설명하는 등 육아용품 배송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또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초 조직개편을 통해 출산장려담당을 신설하고, 난임 부부 시술비, 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7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