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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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원 식품화.. 장흥산단 볕드나(R)
◀ANC▶ 미역귀 가공업체 등 식품 가공 생산업체들이 잇따라 장흥산단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분양률이 저조한 장흥바이오산단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완도해역에서 건져올린 미역에서 미역귀만을 잘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여러단계의 가공과정을 거쳐, 가는 면...
신광하 2017년 02월 20일 -

국민의당 박지원 "안희정 지지율 상승 태풍급"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태풍급"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지사가 태풍이긴 하지만 민주당 내부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넘기는 힘들 것이며, 안 지사에게 남은 대선 기간을 끌고 갈 콘텐츠가 충분한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
양현승 2017년 02월 20일 -

목포시, 택시기사 고용시 범죄경력 조회 요청
목포시는 택시기사를 고용할 때 범죄경력 조회를 하도록 법인택시 회사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지금까지는 택시업계 종사자를 고용할 때 범죄경력 조회 강제조항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피고용인의 동의를 얻어 범죄경력을 확인한 뒤 택시기사로 채용하도록 목포지역 택시회사들에 협조 요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
김양훈 2017년 02월 20일 -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해외연수 논란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가 대통령 탄핵 정국속에 집단 해외연수를 추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소속 25명의 위원들은 보조금 5천만 원을 받아 다음달 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 동안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3개국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해외연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민주평통 진도군협...
신광하 2017년 02월 20일 -

검찰,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임 의장은 2014년 8월, 이용부 보성군수에게 사택 부지를 시가보다 2천8백여만 원 싼 가격에 판 혐의와 함께, 자신의 요양병원에 이 군수의 딸을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함께 불구속 ...
양현승 2017년 02월 20일 -

아침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8도
목포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에 비가 그치면서 대체로 맑아지겠지만, 구름이 많고 서해안 지역은 눈이나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밀리미터 내외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에서 8도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지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
2017년 02월 20일 -

기초수급대상 확대..도내 4천 명 추가 혜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이 바뀌면서 기초수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준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4백46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7퍼센트 인상됐고, 기준중위소득의 30퍼센트 이하까지 생계급여 선정 기준에 포함되면서 전남에서 4천여 명이 추가혜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변경된 제도를 몰라 혜...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목포시, 2017 어린이집 놀이시설 일제점검
목포시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집 놀이시설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관내 50인 이상 어린이집 65개소 실외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놀이기구 상태와 장애물 적재여부, 바닥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7년 02월 20일 -

신안 해저유물 목포 이관 추진된다(R)
◀ANC▶ 40여년 전 신안선이 발견되면서 우리나라 수중고고학 연구가 본격화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안 해저유물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옮겨 전시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길이 34m, 폭 11m의 신안선입니다. 40년 전 발견된...
김양훈 2017년 02월 20일 -

경찰, 신학기 대학 내 폭행*강요행위 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내 오리엔테이션과 MT등 단체행사가 집중되는 다음달 말까지 대학내 폭행, 음주강요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학 소재지 경찰서마다 담당 수사팀을 운영하고, 선후배 위계질서 확립을 내세운 폭행과 협박, 음주강요 행위과 성폭력, 회비 납부 등을 빙자한 갈취행위...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