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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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택시승객 안전 확보 위해 긴급 대책 마련
목포시가 택시 승객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관내 9개 택시운송사업체와 개인택시 목포지부에 강력범죄 방지 등 법령 준수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으며 차량 청결상태 등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 조치를 지도할 계획입니다. 또 상반기 중에 목포시 관내 전 택시에 대해 영상기록장...
김양훈 2017년 02월 21일 -

남악쇼핑몰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심리 28일 실시
남악복합쇼핑몰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심리를 앞두고 목포시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남악쇼핑몰 개점 이전과 이후 하수배출량 변화 자료를 분석하고 있고 여름철에는 남악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해야 할 하수량이 하루 최대 처리량보다 5천톤 많은 만 7천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자료를 만들어...
김양훈 2017년 02월 21일 -

강진투어 도로사이클 개막(R)
◀ANC▶ 사이클 시즌 개막을 알리는 전통의 3.1절 강진투어 도로사이클 대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전국에서 참가한 7백여 명의 선수들이 닷새동안 5개 종목에서 겨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VCR▶ 파란 하늘을 울리는 총소리에 맞춰 은빛 바퀴가 도로를 질주합니다. 힘...
신광하 2017년 02월 21일 -

"독서토론열차 기간 길어"..올해 적정성 판단
전남교육청의 독서토론열차의 기간이 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일 의원은 오늘(21) 도교육청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감사 지적을 통해 개선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서토론열차의 16박 17일 일정이 너무 길고, 저소득층과 다문화 학생들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양현승 2017년 02월 21일 -

보워터코리아 사업철수..대불산단 공장 다음달 폐업
국내 신문용지 시장 2위 업체인 보워터코리아가 적자 누적에 따른 경영 악화를 이유로 폐업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보워터코리아는 오늘 오후 영암 대불산단 보워터코리아 영암공장에서 사원설명회를 갖고 사업 철수 배경과 공장 폐업, 퇴직금 지급 절차 등을 설명했습니다. 보워터코리아는 현재 직원 백20명과 협력업체...
신광하 2017년 02월 21일 -

민주당, 4*12 재보선 후보자 공천관리위원장 선출
민주당 전남도당은 4월 1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장에 김재무 광양곡성구례지역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4.12 재보선에서 전남은 광역의원은 해남 2선거구 1곳, 기초는 여수나 선거구와 순천나 선거구 등 2곳에서 치러집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2월 21일 -

유달경기장 철거.. 종합경기장 신축(R)
◀ANC▶ 전라남도가 2021년 전국체전을 목포 등 서남권으로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포시가 야구장 조성과 종합경기장 신축 등 대대적인 체육시설 확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부지면적 6만7천 제곱미터의 목포 유달경기장 30년 동안 목포의 중심 경...
김양훈 2017년 02월 21일 -

지역자원 식품화.. 장흥산단 볕드나(R)
◀ANC▶ 미역귀 가공업체 등 식품 가공 생산업체들이 잇따라 장흥산단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분양률이 저조한 장흥바이오산단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완도해역에서 건져올린 미역에서 미역귀만을 잘라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여러단계의 가공과정을 거쳐, 가는 면...
신광하 2017년 02월 21일 -

진도개 인명구조 적합시험 합격..토종견 최초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도개가 인명구조 적합성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 달성군에서 열린 '국제인명구조견 인증시험'에서 진도군 소유인 진도개 '철마'가 인명구조 적합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도개 '철마'는 지난해 동반견 인증 시험에 이어 인명구조견 적합성 시험에 합격한 최초...
신광하 2017년 02월 21일 -

강강술래 '해남*진도 전승권 분리 육성 바람직'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의 원형보존과 확산을 위해서는 전승권역을 해남·진도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해남군에 제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무형문화재전수관이 들어선 진도지역에서는 자체전수체계를 완비한 반면, 해남군은 전승자 숫자가 진도군의 30%에 그친것으로...
신광하 2017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