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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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 평년보다 최대 사흘 빨라
올해 봄꽃이 피는 시기는 평년보다 최대 사흘 가량 빠르고 지난해보다는 이틀 늦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민간기상업체 153웨더는 개나리는 남부지방에서 3월 17일에서 22일 사이, 진달래는 3월 20일에서 28일 사이에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꽃놀이 절정시기는 3월 24일에서 29일로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 -

2월 17일 오늘의 날씨
우리 지역 새벽사이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는 비가 모두 그친 상태고요. 앞으로는 비소식 없습니다. 가다만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집니다. 여기에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 목포의 기온 6도로 아침 기온과 별 차이 없겠고요. 모레 아침에는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더 추워질 전망입니다. 다음으로 이 시각 위성 ...
2017년 02월 17일 -

서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청신호'(R)
◀ANC▶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은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산융복합벨트 사업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00억원이 투입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
김양훈 2017년 02월 17일 -

광주*전남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없어
광주*전남에서는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신청을 한 학교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은 정부 방침에 반대해 교육부의 공문을 일선 학교에 발송하지 않았지만, 전남교육청은 공문 발송을 시행하면서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ND▶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 -

연산3지구 지구단위계획 용역 추진 전격 중단
목포시가 연산3지구 지구단위계획 확정을 위한 용역 추진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목포시는 연산3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다음달 초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시급성이 떨어지고 개발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실시되...
김양훈 2017년 02월 17일 -

전남 무면허*무허가 어업 증가세
전남의 무면허, 무허가 어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불법어업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13년 291건이었던 적발건수가 2014년 277건, 지난해에는 399건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 어구를 어선에 싣는 경우가 39%로 가장 많았고, 연안 통발과 무면허 양식 적발이 잦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장기 불황 속...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 -

뉴스포인트)'더 은밀하게' 게임장 불법 여전(R)
◀ANC▶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농촌과 주택가까지 파고 들며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법도 갈수록 은밀하고 치밀해져 적발도 쉽지 않은 가운데 불법 게임장을 찾는 이들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게임 점수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사행성 영업을 해 온 성인게임장. 도주...
김진선 2017년 02월 17일 -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 3파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던 더불어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위원장 공모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모 마감결과 김종현 현 직무대행을 비롯해 목포시의회 조요한 의원과 최홍림 의원 등 3명이 더불어민주당 목포 지역위원장 공모에 등록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자격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조만간 위원장을 공식 선...
김양훈 2017년 02월 17일 -

(리포트/s)부동산 거래할 때도 빅데이터로
(앵커) 광주시가 각종 지리정보와 통계자료, 여기에 시민들의 스마트폰에서 만들어진 빅데이터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부동산 거래나 창업을 생각하는 시민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제도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가 공개한 지리정보에 기반한 빅데이터지도입니다. 통신회사에서 제공받은 정보로...
2017년 02월 17일 -

고교축구 대회 개선안은?-R
◀ANC▶ 광양에서 백운기 축구대회가 열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교 축구의 중요성에 비해 대회 수가 적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관심 부족과 방학으로 한정돼 있는 대회 개최기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이 대학 진학과 프...
2017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