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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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민주당 지지 43%, 국민의당 27%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2월 셋째주 정례 조사를 보면 호남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첫주 52%에서 9%포인트 떨어진 43%로 나타났고, 국민의당은 19%에서 27%로 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또 호남지역 대선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2%로 가장 높았고, 안희정 충남지사 21%,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11%, 이...
양현승 2017년 02월 18일 -

완도군 인구 늘리기 26개 사업 추진
완도군이 인구를 늘기기위한 각종 대책을 내놨습니다. 완도군은 출산장려 지원대책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귀농·귀어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인구 늘리기 26개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 인구는 1970년 말 14만 명을 정점으로 계속 감소해 현재 주민등록 인구가 5만3천 명으로 불과하고 노령인구 ...
신광하 2017년 02월 18일 -

올해 첫 '총격 퇴치' (R)
◀ANC▶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 어선들을 해경이 올해 처음으로 총기를 사용해 쫓아냈습니다. 어선에 쇠창살을 두르고 해경에 돌진하는 등 중국 어선들의 저항은 극렬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74Km 해상. (effect) "조준 완료. 쏘기 시작." 무허가로 불...
김진선 2017년 02월 18일 -

검찰,서삼석 선거법 수사..대법원 판결 무시 논란
서삼석 전 무안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대법원의 판례를 무시한 채 이뤄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검찰은 서 전 군수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같은 혐의로 재판 중인 권선택 대전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며 기각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또다시 기각됐...
양현승 2017년 02월 18일 -

전라도 기행]윤선도가 반한 섬 보길도(R)
◀ANC▶ 완도 보길도는 고산 윤선도 선생이 제주도를 가려다 풍광에 반해서 머물렀던 곳입니다. 신선이 사는 섬으로 불릴 정도로 경치가 좋고,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보길도를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에 들어선 인공연못 회수담, 판석을 따라 자연이 만든 연못 세연지, 그 가...
신광하 2017년 02월 18일 -

전남여성플라자 '윤학자 여사' 스토리북 발간
전남 여성플라자는 고아들의 어머니로 불렸던 윤학자 여사의 생애를 담은 스토리북을 발간했습니다. 여성플라자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적, 정치적 영역에서 기록되지 않은 전남 여성의 삶과 경험, 업적 등을 기록하는 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10명의 인물을 발굴했습니다.
김윤 2017년 02월 18일 -

수원, 대구는 선정했는데 광주 군공항은?(R)
(앵커) 이전이 결정된 우리나라 군공항이 3개가 있는데 그 중 수원군공항과 대구군공항의 예비이전후보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 군공항은 사정이 어떨까요? 갈 길은 먼데 걸음은 꼬이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가 수원군공항과 대구군공항의 이전 예상 후보지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구는 군위군과 ...
2017년 02월 18일 -

호남 최대 운전면허시험장 개장(R)
◀ANC▶ 전남 나주에 이어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운전면허 시험장이 광양에 들어섰습니다. 일반 차량외에 트레일러와 레커 등 특수 차량의 기능시험도 가능해 연간 이용자만 25만명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 대규모 운전면허 시험장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2017년 02월 18일 -

민주당 흥행 조짐...속타는 국민의당(R)
(앵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하면서 대선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야당의 분위기가 사뭇 대조적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손학규 전 대표가 통합 선언 열흘만에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SYN▶손학규 (국민의당 당원 동지들과 함께 진짜 정권교체를 반드시...
2017년 02월 17일 -

흑산공항, 올해 착공해야 하는데...(R)
◀ANC▶ 흑산공항 개항 이후에 대비해, 전라남도가 흑산도 기반시설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철새 서식지와 환경보존 문제를 염려하는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는 게 우선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흑산공항 예정 부지입니다. 공항이 생기면, 연평균 36만 명의 관광객이 백만 명 이...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