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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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기업' 육성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17년 글로벌 IP 기업 육성사업' 참여업체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합니다. 글로벌 IP 기업으로 선정되면 연간 7천만 원 범위 내에서 3년동안 특허, 브랜드, 디자인 지식재산권에 대한 해외 권리화는 물론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집니다.
김양훈 2017년 01월 06일 -

완도군 2017년 행복복지기금 나눔사업 추진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올해 17개 사업을 통해 천7백73가구에 2억7천5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완도지역 위기가정 생계비와 긴급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노인 보행기 지원사업 등 입니다.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은 창설이후 지금까지 11억천백3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고,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3천8백31세대에...
신광하 2017년 01월 06일 -

목포대 지적학과 8.8:1,초당대 간호학과 12:1 기록
목포대의 정시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모집단위별로 지적학과가 8.8대 1, 교육학과 7.6대 1, 건축학과 6.5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초당대학교는 12대 1의 간호학과를 비롯해 평균 4.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세한대학교는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
양현승 2017년 01월 06일 -

"내부 목소리 귀 기울여야"(R)
◀ANC▶ 공무원의 으뜸가는 덕목으로 꼽히는 '청렴' 분야에서 전라남도는 꾸준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특단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일단 조직 내부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전라남도의 청렴도는 17위. 201...
양현승 2017년 01월 06일 -

세월호 참사 1000일 추모 문화제 곳곳
세월호 참사 1000일째인 오는 9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진도 팽목항에서는 9일 오후 4시 16분부터 '세월호 1000일 추모 문화제'가 열려 미수습자 9명을 뜻하는 노란 연을 바다에 띄웁니다. 1000일을 앞둔 이번 주말에도 목포 평화광장에서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외치며 행진이 이뤄지는 등 17...
김진선 2017년 01월 06일 -

국민해양안전관 11월쯤 착공..2019년 개관
당초 2018년 개관할 계획이었던 진도 국민해양안전관 건립 사업이 1년 지연된 2019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은 예정보다 1년여 늦은 오는 11월쯤, 국민해양안전관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설계용역을 시작하고 9월까지 편입부지 매입과 보상 등을 마칠 계획입니다. 국민해양안전관은 아직까지 완...
양현승 2017년 01월 06일 -

전남 인구, 1년 만에 다시 하락세
지난 2015년, 18년만에 증가했던 전남의 인구가 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행정자치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 인구수는 백90만3천9백14명으로 2015년보다 5천82명이 감소했고, 이같은 감소폭은 2010년대 들어 최대폭입니다. 특히 여수와 영암, 목포, 해남지역의 인구감소가 두드러진 것...
양현승 2017년 01월 06일 -

뉴스와인물-1/6]고길호 신안군수
◀ANC▶ 새천년대교와 흑산공항 등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 중인 신안군은 해양관광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숙박과 음식점 등 취약한 기반시설 확충도 숙제로 던져지고 있는데, 고길호 신안군수와 2017년 계획을 점검하겠습니다. ◀END▶ Q1. 새해를 맞아 신안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부터 해 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군민...
양현승 2017년 01월 06일 -

목포수협 북항 이전 '산넘어 산'(R)
◀ANC▶ 수십년 뒤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되야 할 목포수협 북항이전 사업이 시작부터 '산 넘어 산'입니다. 북항에 신축될 수협 대부분 시설이 규모와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수협 위판장은 모두 2곳입니다. 어획량이 많으면 위판 공간이 부족할 때도 있습니...
김양훈 2017년 01월 06일 -

"액정 깨졌다" 사고인 척 수리비 뜯어내(R)
◀ANC▶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를 차량에 일부러 부딪히게 한 뒤 수비리를 뜯어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로 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달리는 차량에 다가오는 한 남성. '퍽'하고 부딪히는 소리에 차량이 멈춰섭니다. ◀SYN▶ 운전자 "죄송합니...
김진선 2017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