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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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진도 동거차도에서 새해맞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선체 인양을 기원하며 진도 동거차도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4.16 가족협의회는 내일(31) 희생자 가족과 시민 등 50여 명이 진도 팽목항을 출발해 동거차도에서 1일 자정과 일출시각에 맞춰 해맞이와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은 지난해 8월부터 사고해역에서 가장 가까...
김진선 2016년 12월 30일 -

송년기획⑤]'상처로 얼룩' 2016 사건*사고(R)
◀ANC▶ 2016년 마지막 금요일, 올해도 어김없이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교사를 집단으로 성폭행한 주민들이 국민적 공분을 샀고, 올해 인양한다던 세월호는 여전히 바닷속에 가라앉아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김00/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피해 선생님께 할 말 있습니까?) 죄...
김진선 2016년 12월 30일 -

송년기획⑥]전남형 교육 기반 조성 '잰걸음'(R)
◀ANC▶ 정부의 무관심 속에 농어촌 교육현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소규모 학교를 지탱하고 전남형 교육기반을 만드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2016년 전남교육소식을 양현승 기자 정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여름 치러진 16박 17일 일정의 독서토론열차학교. 독서토론 능력...
양현승 2016년 12월 30일 -

2016년 목포는 '관광도시' 기반 구축(R)
◀ANC▶ 2016년 목포시의 한해를 대표하는 단어는 '관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머물며 느끼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관광객들이 목포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1박 이상 목포에 머무는 관...
김양훈 2016년 12월 30일 -

전남지역 닭 관련 지명 83곳..전국 최다
전남지역 닭 관련 지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7년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12만여 개의 전남 지명을 조사한 결과 닭과 관련된 지명이 83곳으로 두번째로 많은 충남의 2배 가까이 됐습니다. 산 명칭으로는 구례 계족산과 순천 유치산 등 8곳이고, 섬 명칭으로는 진도 계도와 여수...
2016년 12월 30일 -

올해 마지막 주말, 도내 13곳에서 촛불집회
2016년 마지막 주말에도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전남 13개 시군에서 이어집니다. 목포에서는 내일(31) 오후 6시 평화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의 '송박영신'을 주제로 제10차 시국대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여수와 순천, 강진과 해남, 진도 팽목항 등 13개 지역에서...
김진선 2016년 12월 30일 -

국민의당 당권 신경전..박지원 대 非박지원 구도
1월 15일 첫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당 당권 주자들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당대표에 도전한 황주홍 의원은 "당 지도부가 선도 정당이란 착각 속에 빠져 허장성세를 부리고 있다"며 박지원 의원을 비판했고, 김영환 전 사무총장도 "국민의당 당내 민주주의가 실종됐다"며 박 의원을 견제했습니다. 국민의당 당권은...
양현승 2016년 12월 30일 -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 3명 등록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에 3명의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오늘까지 마감된 전남도당 위원장 후보자 접수에는 윤영일, 이용주, 정인화 의원 등 모두 3명이 등록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위원장 선거는 다음 달(1) 7일 실시됩니다.
2016년 12월 30일 -

데스크단신]완도에 대형 풍력발전소 추진
◀ANC▶ 완도 해상에 2백메가와트급 풍력발전소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END▶ 완도군은 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해 내년부터 금일읍 평일도 해상 풍황 계측을 통해 해상풍력의 사업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농어촌공사의 내년 1월 2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조성광 전남지...
양현승 2016년 12월 30일 -

12/30 데스크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 사장과 임직원들이 천만 원을 보내셨습니다. 강진 무위사 법정스님이 2백만 원을 보내셨습니다. 목포수협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백십5만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완도 신지면 동고리 주민들이 백31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신안수협 임직원들이 백...
양현승 2016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