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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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고령자 사고 줄이자![R]
◀ANC▶ 전라남도가 도청권 교통사고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의 교통분야 안전지수는 높지만 사고가 치명적이고 보행자 사고율이 다른 지역 평균을 크게 웃돌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민안전처가 평가한 지난해 시군별 교통분야 안전지수는 목포와 무안이 2등급, ...
2016년 11월 24일 -

교통사고 다발지역 조심![R]
◀ANC▶ 전라남도가 전남경찰청과 함께 목포시내 교통사고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특히 자주 발생하거나 치사율이 높은 지역이 있습니다. 또 어느 시기, 어느 시간대에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도 살펴봤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목포해양청 앞 사거리와 E마...
2016년 11월 24일 -

공정위, 목포지역 학교 교복 업체 담합의혹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목포지역 학교의 교복 공동구매 과정에서 대형 업체의 담합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지역 18개 학교의 교복 공동구매 과정에서 4대 대형 교복업체가 4곳씩 16곳을 낙찰받았으며, 대부분 올해 제시된 교복가격 상한선 20만7천 원 선에 육박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민...
양현승 2016년 11월 24일 -

장만채 교육감 "역사 교과서 채택되지 않을 것"
장만채 전남 교육감이 역사 국정교과서가 채택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한다면서도, 정부가 채택을 강제할 때를 대비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교육과정 편성권과 수업권을 활용해 국정화된 역사교과서를 거부할 뜻을 밝혔고, 광주시 전체 중학교가 역사 국정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
양현승 2016년 11월 24일 -

부실수협에서 전국 최고수협으로 변신(R)
◀ANC▶ 신안군수협의 올해 위판고가 조합 설립 이래 최대치인 천6백억 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때 퇴출대상 조합이였던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장철을 맞아 새우젓 출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 신안군수협의 ...
2016년 11월 24일 -

전남 22개 시군 AI 방역대책본부 설치
전남 22개 전 시군에 AI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이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시군 거점 소독시설 운영에 쓸 긴급 예비비 4억 원을 지원하고,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현재까지 무안과 해남지역 AI 발생농장 주변 10킬로미터 반경의 오리농가 34곳을 일제 검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
양현승 2016년 11월 24일 -

롯데쇼핑몰 입점 저지위 무안군 적법 행정 촉구
롯데복합쇼핑몰 저지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는 오늘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안군에 적법 행정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무안군이 이달말 안에 롯데아울렛 건물 사용승인을 내주기 위해 하루 오폐수 발생 총량을 94톤까지 줄이는 등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건축법과 국토계획법상 불법이라는 국토부의 유권...
신광하 2016년 11월 24일 -

목포대 약학대 편입생 모집 경쟁률 6.42:1 기록
목포대 약학대학 편입생 모집 경쟁률이 6점42대 1을 기록해 전남대와 조선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 약학대학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목포대는 약학대학 편입생 모집에서 일반전형은 18명 모집에 133명이 몰렸고, 지역인재전형은 12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6년 11월 24일 -

데스크단신]전남 예산 반영 건의
◀ANC▶ 다음 달 2일, 정부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이낙연 지사가 오늘 국회 예결위원회를 찾아 예산 배정을 건의했습니다. ◀END▶ 이 지사는 김현미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은 국토부와 전남에서 바라는 무안공항 경유노선으로 조기 확정돼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남해안철도, 광주-완도 고...
양현승 2016년 11월 24일 -

무안 관급공사 대가 금품수수 60대 구속기소
광주지검 특수부는 무안군 관급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60살 A씨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무안군이 추진 중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4억 원대 관급 자재를 수주받도록 도와주겠다며 장성의 한 환경업체로부터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
2016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