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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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원 택시에 이어 1백원 버스 등장
◀ 앵 커 ▶고령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을 누비는 '100원택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대표적인 노인 교통복지 서비스인데,요즘엔 오지, 도심 할 것 없이'청소년 100원 버스' 정책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복차림의 학생이 버스에 올라 버스요금을 치릅니다.교통카드 결제 요금은 단돈 100...
주현정 2024년 10월 02일 -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오늘(27) 목포서 개막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오늘(27)부터 사흘동안 목포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열립니다.올해 행사는 30주년을 기념해남도 명인 푸드쇼에서 명인의 음식을 3천 원에맛볼 수 있으며, 나주 배 식혜와 담양 유과,무안 고구마 말랭이 등 특산물 시식도 가능합니다.또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함께멀티미디어 불꽃쇼와 인기...
박종호 2024년 09월 26일 -
목포시, 목포대의대 신설 무안신안 '희망 피날레' 걷기
목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국립 목포대 의과대학 신설을 염원하는 전남권 ‘희망 피날레 걷기'가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6일 무안군과 신안군에 이어 진도와 완도 등 서부권과 담양, 장성 등 중부권 등 전남 14개 시·군을 방문해 의대 유치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목포시는 '희망 피...
신광하 2024년 09월 20일 -
'전남쌀 수출 1천 톤 목표' 수출 선적식 열려
쌀값 폭락에 따른쌀 소비 촉진 돌파구를 수출에서 찾기 위한 쌀 수출 선적식이담양에서 열렸습니다.전라남도와 전남농협은 오늘(3)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전남쌀 수출 목표인 1천톤 달성을 위한퍼포먼스와 함께 첫 수출 물량의통합 선적식을 열었습니다.지난달 기준 산지쌀값은80kg기준 17만 8,476원으로최근 5년...
박종호 2024년 09월 03일 -
완도소안수협, 담양에서 전복할인 행사
완도소안수협이 전복소비 부진 위기를극복하기 위해 담양군에서전복할인행사에 나섰습니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1킬로그램 전복을 시중보다 16퍼센트 할인된 2만5천 원에 판매했으며, 준비된 400킬로그램이 모두 팔렸습니다.소안수협은 10월에는 광주와 서울에서전복버터구이 등 시식과 판매행사를추...
박종호 2024년 08월 18일 -
전남 전역 폭염특보, '체감온도 35도' 불볕 더위
오늘(28) 전남 22개 시·군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담양과 완도, 강진 등 전남 곳곳에서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야외활동의 자제와 함께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당부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7월 28일 -
전남탁구협회 박종엽 심판, 파리올림픽 탁구 심판 선정
전라남도탁구협회 박종엽 이사가국내에서는 유일하게파리올림픽 탁구 종목 심판으로 선정됐습니다.박종엽 심판은 담양 창평초와 담양여중,경신여고에서 탁구선수로 활동했으며2010년 국제심판 자격을 취득한 후지난 14년 동안은 전 세계에서 열린20여 개 대회의 심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최다훈 2024년 07월 08일 -
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 또 강한 장맛비
전남은 오늘(5) 장흥, 담양, 화순 등 3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나머지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종일 무더웠습니다.오늘(5) 최고체감온도는 장흥 관산이 34도로 가장 높았으며, 담양 33.8도, 목포 3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주말인 내일(6) 밤부터 이틀 동안은 전남북부와 광주에 30에서 80mm, 전남남부...
김규희 2024년 07월 05일 -
전남 담양*곡성 '폭염주의보'...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된 가운데광주*전남에도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담양과 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지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라졌습니다.지...
서일영 2024년 06월 11일 -
"밀리환초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을 찾습니다"
◀ 앵 커 ▶한 일본인 학자가 태평양 전쟁 당시 밀리환초라는 섬으로 끌려갔다가 사망한 한국인 200여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사망자는 대부분 전남 사람이었는데, 일본인 학자는 진상규명을 하고 싶다며 피해자 유족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1942년 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800여 명...
천홍희 2024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