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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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의 현주소는
◀ 앵 커(사전제작) ▶무안 국제공항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은30여 년 전인 1993년, 해남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이후입니다.공항건설 당시부터 광주와 목포 공항의 기능통합이 전제됐고 1999년 공사에 착공한 뒤 8년여 만인 2007년 역사적인 개항식을 갖습니다.하지만, 공사 진행 중에도 광주공항의 공항기능 ...
김윤 2024년 12월 02일 -
해남에서 버스 등 3중 추돌..7명 이송
오늘(29) 오후 5시 40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삼거리에서버스와 SUV, 승용차가 부딪혀 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 등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농사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작업자들을 태운 버스가 신호 대기하던 SUV를 추돌한 뒤 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1월 29일 -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반영 위한 국회 토론회
해남군이 지역 활성화의 방안으로서울~제주 고속철도 노선 연결을지속 건의하고 있습니다.해남군은 오는 18일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서울에서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의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목포에서 영암과 해남, 완도를 잇는 육지구간의 고속철 건설을 촉구할 예정입니다.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
박종호 2024년 11월 27일 -
김값 폭등에도 '울상'..신안수협 생김 초매식
◀ 앵 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방식으로 김을 생산하는 신안수협이 올해산 생김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김 생산에 들어갔습니다.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부진과 전통방식 고수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겹치면서 어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사대교가 바라보이는 바닷가 수...
신광하 2024년 11월 27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영암군에서 재배되는 배와 포도가 대한민국대표 과일로 선정됐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의 김영기 대표가 배 부문에서, 최병순 대표가 포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영암 배와 포도는 미생물과 천연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농법을 실...
김진선 2024년 11월 26일 -
한국섬진흥원, 2024 세계어촌대회에서 서남해안 섬 가치 알려
한국섬진흥원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주최하는 '2024 세계어촌대회'에 참여해서남해안 섬의 가치를 알렸습니다.오늘(25) 제주에서 열린세계어촌대회에 참여한 한국섬진흥원은'섬, 어촌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목포와 해남, 완도 등 전남의 섬 보유 지자체 5개 시군과미래의 섬을 위한 연대 방안...
안준호 2024년 11월 25일 -
'김장 포기하지 마세요' 해남 절임배추 주문 폭주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 가운데 해남 절임배추의 주문이 폭주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특히 김장 규모가 소규모로 바뀌고 간소해짐에 따라 편리한 절임배추 시장으로 소비자들의 주문이 몰리고 있다.해남군은 전국 배추 재배량의 26% 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로, 올해 4,257㏊ 면적에서 배추를 생산하고,이중 20...
신광하 2024년 11월 24일 -
'김치의 날' 국회에서도 김치 담그기
◀ 앵 커 ▶오늘 김치의 날을 맞아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 김치대전 행사가 열렸는데요.국회도 빠지지 않았습니다.여야 의원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김치 담그기에 나섰고세계 18개 나라의 주한대사들도K-푸드의 국가대표인 김치를 직접담가보는 경험을 했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
김영창 2024년 11월 22일 -
한국관광공사, 해남에 4성급 호텔 운영
한국관광공사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4성급 호텔인 '해남126(일이육)'을 정식 개장했습니다.객실 120개 전체가 바다 조망으로 조성된 해남 126호텔은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수영장, 카페, 레스토랑 등 시설을 갖췄고, 우수영관광지와 산이정원, 명량해상케이블카 등인근 관광지와 연계 상품을 준비하고 있습...
박종호 2024년 11월 21일 -
해남 옥공예마을이 '눙눙길'로..지역 청년 유입 활기
소수의 장인들만 남아있던해남군의 옥공예 마을에 청년들이 모이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해남군은 잊혀져가던 옥공예 마을에 지역 청년과 예술인들이 나서마을 살기 체험과 축제, 캠프 등 다양한 마을 되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기존 옥공예 마을의 이름 중 '옥'을 거꾸로 뒤집어 '눙눙길' 청...
안준호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