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대흥사, 지역 기관들과 협력.. 나눔 템플스테이 등 운영

대흥사가 지역민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한국전통문화를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흥사는 목포MBC와 나눔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금까지 해군3함대, 기아자동차 등 10여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문화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고 있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29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지자 천일염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합동점검반이 천일염 생산,유통업체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목포시가 마른 김 거래소 설립 등 김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 이번 장마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

내렸다 그쳤다 반복 폭우.. 야간에 집중(R)

◀ＡＮＣ▶ 지난 일요일부터 시작된 장마는 내렸다 그쳤다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데요 특히 야간에 시간당 7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비가 계속내린다고 하니까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마치 하늘에 구멍이 난 듯 폭우가 쉴새없이 쏟아집니...

'김산업'으로 활로 찾는다(R)

◀ＡＮＣ▶ 바다의 반도체로 불리며 한국 식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김'이 목포시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마른 김 거래소 설립 등 김 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해 우리나라 김수출액은 6억 5천만여 달러로 전체 식품 수출액 가운데 가장 ...

진보당, 목포 민선 8기 1년 '시민자존감 낮아져'

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오늘 목포시청 앞에서 목포시 민선 8기 1년 평가 기자회견을 갖고 "전반적으로 정치는 실종되고 대외적 이미지는 손상돼 목포시민 자존감은 낮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진보당은 "시내버스 운행중단과 전현직 시장들의 법정공방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가중돼" 이같은 현상이 빚어졌다고 주...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6.28

밤사이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실종과 침수 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광주시의 군공항 이전지역 지원방안 발표를 두고 전라남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웃이 키우던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피해자는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

장마철 재해위험시설 현장점검 강화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일선 시군이 재해 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재난 취약지역 등 피해우려 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전남지역 일선 시군들도 재해취약시설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 예...

전남에서 벌어 타지역에서 쓴다..'역외유출' 증가(R)

◀ＡＮＣ▶ 특정 지역에서 돈을 벌지만 정작 돈은 다른 지역에서 쓰는 것을 역외 유출이라고 하는데요, 전남지역 소득과 소비의 역외 유출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2022년 전남 지역 총생산액은 87.7조원 이가운데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소득 유출은 18.9조 원에 달...

'이중투표 유도' 우승희 영암군수 징역 10개월 구형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징역 10개월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 군수 부인에게 징역 8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우 군수는 지난해 6·1지방선거 민주당 영암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권리당원들에게 허위응답 '이중 투표'...

전남교육청, 직장 내 괴롭힘*갑질 상담센터 개설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전문심리상담사를 위촉해 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전문심리상담사 4명은 순천과 목포, 무안 등 각각의 상담소에서 직장 내에서 발생되는 문제 등을 사전 진단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