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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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피해 제로화 대응 299억 지원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이상기후로 두드러지는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해 적조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전남도는 올해 적조 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중순 발생할 것으로전망되는 적조에 대응해 예산 299억원을 조기 투입해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관련 교육 강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김태균...
김진선 2025년 06월 23일 -

이관후 국회입법조사처장
◀ 앵 커 ▶국회의원들의 입법 지원 등이 핵심 업무인국회입법조사처가 올해로 설립 18주년을맞았습니다.명실상부한 최고의 입법지원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국회입법조사처를 이끌고 있는 이관후 처장, 이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리포트 ▶Q1.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불법 계엄부터 국민주권정부 ...
김진선 2025년 06월 20일 -

목포 도로에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운전자 다쳐
오늘(23) 오후 6시 20분쯤목포시 대양동의 한 도로에서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해3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CCTV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6월 23일 -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 영산강유역환경청 항의 방문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는목포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사업이재추진되는 것을 반대하며 영산강 유역환경청을항의 방문했습니다.이들은 목포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는WHO 권고에 위배되고, 목포갯벌 오염 가능성, 이송과 분류 처리 등의 과정에서의 팬데믹 우려 등을 들어 반대 의견을 전달했으며, 김영우 영산강유...
김진선 2025년 06월 23일 -

무안반도 통합, 이재명 정부 실용적 개입과 조정 역할
목포·무안·신안의 행정통합 필요성과 전략을 다룬 대토론회에서, 정부의 실용적 개입이 강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어제(19)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열린 ‘서남권 미래 발전과 통합 전략 대토론회’에서 김병록 목포대 교수는 그간 무안반도 통합 시도가 반복적으로 실패한 배경을 짚고, 공공가치 관점에서 통합의 필요...
문연철 2025년 06월 20일 -

의료폐기물 소각장 재추진..목포지역 반발
목포 대양산단 인근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가 다시 추진되면서 지역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하루 48톤 규모로 계획된 해당 시설은 지난해 11월, 주민 반대와 사업자 측의 보완자료 미제출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그러나 지난 11일 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서가 다시 제출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민주노동당 목...
문연철 2025년 06월 20일 -

서남권 미래 발전·통합 위한 전략 대토론회 열려
전남 서남권 미래 발전과 통합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와 사단법인 목포포럼은오늘(19)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강당에서교수와 언론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주제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했습니다.이들은 향후 무안반도 통합 등을 통해전남 서남권의 지속 가능한 상생 ...
김규희 2025년 06월 19일 -

뉴스와인물]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 앵 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국립목포대학교가 전국 20개 대학 가운데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습니다.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목포대 송하철 총장과 함께 이번 성과의 의미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 지난 2년간 지정된 20개 글로컬 대학 평가에서 전국 유일한 S등급으로 1위...
김진선 2025년 06월 16일 -

"해수부 이전, 균형 발전 시작..전남 대책도 병행돼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과 관련해목포시의회 김귀선 의원이"국토 균형 발전의 출발점으로 바람직한 조치"라고 평가하면서도전남 서부권이 소외되서는 안 된다는우려를 표시했습니다.김귀선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수도권과 부산 중심의 양축 구조를 강화하게 되면 목포와 무안반도를중심으로 한 전남 서부권은 상대적으...
김진선 2025년 06월 19일 -

목포, 아시아 관광 핵심 도시로..해외 교류 확대
◀ 앵 커 ▶한국과 대만의 교류와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국제회의가목포에서 열렸습니다.지자체와 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함께 목포의 명소를 찾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대표 관광지 해상 케이블카.한국과 대만의 여행·관광협회 관계자들이하나 둘 ...
김규희 2025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