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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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진.완도 이영호씨 당선
17대 총선 강진,완도선거구 열린우리당 후보로 이영호씨가 당선됐습니다. 오늘 완도 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강진.완도지구당 국민경선에서 5명의 후보가운데 이영호씨가 유효투표의 64%인 461표를 얻어 압도적인 표차로 후보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영호씨는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만 4천여표를 얻...
2004년 03월 09일 -

서남권 정당공천 급물살
17대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정당의 서남부 지역 공천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진완도와 무안신안, 함평영광 선거구의 총선후보를 확정한데 이어, 목포시와 해남진도는 오는 12일, 장흥영암지역은 오는 22일쯤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강진완도지역 총...
신광하 2004년 03월 09일 -

강진 화훼단지 화재 3천만원 피해
오늘 새벽 강진군 칠량면 화훼단지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새벽 2시반쯤 칠량면 단월리 43살 김모씨의 장미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660 제곱미터를 태우고 장미묘목 천5백주등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영암 소방서는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
2004년 03월 10일 -

고속전철 대비
◀ANC▶ 다음달 1일 호남고속전철이 정식 개통됩니다. 나주 장성 목포 등 전철이 정차하는 지역은 물론 주변 지자체들이 전철개통의 효과를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END▶ ================================ 지난 2001년 호남선 복선화로 나주역과 영산포역이 통합돼 신...
2004년 03월 10일 -

과속은 위험
◀ANC▶ 목포-장흥간 고속도로 공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암에서 강진구간은 내리막 경사가 급한 구간이 많아 벌써부터 대형 사고 우려가 높습니다. ◀END▶ ◀VCR▶ 목포-광양간 고속국도 10호선은 우선 장흥까지 먼저 개설됩니다. 이 가운데 월출산을 낀 영암-강진간 2의 1공구는 경사가 급한 곳이 ...
2004년 03월 10일 -

서민 울리는 버스(자막포함)
◀ANC▶ 장흥의 한 농어촌버스회사가 수년동안 버스요금을 신고보다 더 많이 받아온게 드러나면서 서민들의 분노를 사고있습니다. 구조적인 비리과정에 장흥군당국의 묵인의혹도 강하게 제기되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장흥교통은 대부분의 구간에서 신고요금보다 50원에서 많게는 3백원가량 더 ...
2004년 03월 11일 -

탄핵반발 윤동환 강진군수 민주당 탈당
장흥군의회 백광준 의원에 이어 윤동환 강진군수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반발해 어제(12일) 강진,완도지구당에 탈당계를 내고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지금까지 5명의 현직 자치단체장이 민주당을 탈당했으며, 윤군수는 조만간 열린 우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훈 2004년 03월 13일 -

뺑소니 교통사고 70대 노인 숨져
어제 새벽 5시쯤 강진군 군동면 삼신리 학평마을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영암군 학산면에 사는 77살 이모씨가 뺑소니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강진 경찰은 사고현장에 떨어져 있는 파편을 분석한 결과 트라제 XG승용차로 추정하고 도로에 설치된 CCTV를 감식하는등 도주차량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4년 03월 15일 -

지역정치인 열린우리당 입당 찬반 엇갈려
대통령 탄핵사태이후 지역정치인들의 민주당 탈당에대한 지역여론이 엇갈리고있습니다 지난 12일 노 대통령 탄핵직후 윤 동환 강진군수가 민주당을 탈당한 데이어 박 태영 전남지사와 일부 단체장.도의원. 시군의원등 30여명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열린 우리당으로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지역주민들사이에서는 원...
2004년 03월 15일 -

또 만나자
◀ANC▶ 어린연어 10만마리가 탐진강에 방류됐습니다. 탐진강에서 어른 연어가 발견된 이후 이같은 연어 방류행사가 해마다 열리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꼬리를 쉴새없이 흔들며 헤엄치는 어린 연어에 아이들은 눈길을 뗄 줄 모릅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어린 연어를 조심스럽게 놓아주며 한결...
2004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