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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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권은희 예측과 다른 반전(R)
(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반전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예상을 벗어나는 극적인 반전에 희비가 교차한 후보들의 표정을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예측 2위를 기록했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후보의 낙선과 국민의당의 압승이 함께 점쳐지는 상황에 선거 사무실도 무거운 침묵에 휩싸였습...
2016년 04월 14일 -

'소지역주의' 선거 후유증 우려(R)
◀ANC▶ 일부 선거구에서는 '소지역주의'가 당락을 가른 것으로 나타나 갈등 극복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면서 심각한 후유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번 총선은 소지역주의가 선거 초반부터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선거구가 많게는 4개 군이...
김양훈 2016년 04월 14일 -

20대 총선 전남지역 당선자(자막은 안넣고)
전남지역 20대 총선 당선자를 소개해 드립니다. 목포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4선에 성공했고 영암무안신안에서는 국민의당 박준영 전 전남지사, 해남완도진도에서는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가,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는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여수갑은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가 여수을을 국민의당 주승...
김양훈 2016년 04월 14일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신설
전라남도 동물 위생사업소가 가축 방역과 축산물 검사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북부지소 신축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 동물 위생사업소 북부지소는 담양과 곡성 등 4개 군을 관할하며 종합실험실, 기기분석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한옥형 구조로 건설돼 오는 2017년 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6년 04월 12일 -

17명 사상 담양 펜션 화재 '전남도 배상 책임'
지난 2014년 17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 펜션 화재에 대해 법원이 전라남도에도 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4부는 화재 사망자 5명의 유가족이 전남도와 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남도와 업주는 유가족에게 공동으로 16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소방관들이 화재에 취...
김진선 2016년 04월 11일 -

17명 사상 담양 펜션 화재 '전남도 배상 책임'
지난 2014년 17명의 사상자를 낸 담양 펜션 화재에 대해 법원이 전라남도에도 배상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4부는 화재 사망자 5명의 유가족이 전남도와 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전남도와 업주는 유가족에게 공동으로 16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소방관들이 화재에 취...
김진선 2016년 04월 11일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신설
전라남도 동물 위생사업소가 가축 방역과 축산물 검사업무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북부지소 신축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 동물 위생사업소 북부지소는 담양과 곡성 등 4개 군을 관할하며 종합실험실, 기기분석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한옥형 구조로 건설돼 오는 2017년 1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6년 04월 11일 -

엇갈린 판세 분석.. 부동층 향배 주목(R)
(앵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데 .. 텃밭을 다투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현재까진 국민의당이 한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 선거 막판 부동층 향배와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는 국민의 당...
2016년 04월 05일 -

엇갈린 판세 분석.. 부동층 향배 주목(R)
(앵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데 .. 텃밭을 다투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현재까진 국민의당이 한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 선거 막판 부동층 향배와 전략적 선택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근수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는 국민의 당...
2016년 04월 04일 -

'단속 불만' 고속도로 막아선 40대 운전자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안전띠 단속에 항의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전 고창*담양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하이패스 차로를 20여분 동안 자신의 화물차로 가로...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