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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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쟁률만 7대 1..'이야기할머니'로 찾은 인생 2막
◀ 앵 커 ▶할머니 무릎에 누워 옛이야기를 듣던 추억 있으신가요?이 전통을 잇기 위해 전국에서 매년 이야기할머니를 선발하고 있는데, 올해 경쟁률이 7대 1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고 합니다.어르신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운 한복 차림의 박순복씨가 아이들 앞에서능...
서일영 2025년 03월 31일 -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하향 조정
목포시가 다음 달(4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하고구매 한도는 기존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시는 올해 1분기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할인율을 10%로 한시 적용했으나 다음 달부터 정부의 관련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할인율을 낮췄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종이형 상품권이 모두 소진...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 -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오는 5일과 6일 열리는 목포 유달산 봄축제에서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행사장에는 폐어망을 활용한 고래 키링 만들기, 재활용 플라스틱 비즈로 만드는 이니셜 키링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김진선 2025년 03월 31일 -

김종식 전 목포시장, 박홍률 전 시장에 사과 촉구
김종식 전 목포시장이 오늘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한 박홍률 전 시장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김 전 시장은 박 전 시장의 부인이 당선 무효를 유도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시정 공백과 목포의 명예 실추에 대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 -

‘공석’된 목포·신안, 지방선거 조기 점화
◀ 앵 커 ▶목포시장과 신안군수가 동시에 직을 잃으면서 지방선거 판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요동치고 있습니다.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벌써부터 후보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와 신안, 두 자치단체장이 동시에 낙마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 -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재 선고 촉구 잇따라
헌법재판소가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를 4월 이후로 연기하면서 분노한 시민들이 주말에도 집회를 열었습니다.목포시민주권행동 주최로 어제(29) 목포 장미의거리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와 민중가요 제창, 발언 등이 이뤄졌습니다.시민들은 윤 대통령 파면이 ...
김규희 2025년 03월 29일 -

'온전함과 충만함에 대하여' 목포시민아카데미 성황
2025년 목포시민아카데미 첫 강좌가오늘 목포문화방송 4층에서 열렸습니다.강사로 나선 성진 스님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본바탕 그대로의 삶과 곁을 돌보는 온전한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또 하성용 신부는 충만함은 자신을 낮추고 비움으로서 상대방을 채우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등 인생의 행복을 찾아가는...
김진선 2025년 03월 28일 -

제10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55용사 공헌 기려
제10회 서해수호의날을 맞아 서해를 지켜낸 55용사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식이 오늘(28) 목포 현충공원에서 열렸습니다.'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선 김영록 전남지사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의식 향상에 기여한 장병 3명 등5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이 자...
서일영 2025년 03월 28일 -

목포시의회 “시장 공석, 시정 공백 없도록 최선”
목포시의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박홍률 목포시장의 당선 무효로 인한 시장 공석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시의회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주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권한대행 체제와 협력해 시정의 연속성과 시민 삶의 안정을 지키겠다고 전했습...
문연철 2025년 03월 28일 -

단체장 없는 목포·신안… '행정도 사업도' 흔들
◀ 앵 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동시에 단체장 공백 상태에 놓였습니다.두 지자체 모두 부단체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지만, 주요 사업과 국제행사 준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굵직한 전략 사업들도 추진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지역사회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의 ...
문연철 202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