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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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고병원성 AI확진..전남 21건 발생
지난 21일 AI바이러스가 검출된 해남 마산면의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H5N8형인 것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고병원성 AI가 21건이 발생해 모두 백3십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남과 무안 각각 3건, 영암 2건, 진도, 장성, 구례에서 각각 1건이 ...
김윤 2017년 02월 23일 -

검찰, 김철주 무안군수 피의자 신분 소환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지난 2014년 무안군 연안정비사업 비리와 관련해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김 군수의 친형 김 모씨가 업체의 설계변경 편의를 봐준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은 뒤 김 군수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제3자 뇌물취득혐의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김 ...
2017년 02월 23일 -

해남 고병원성 AI확진..전남 21건 발생
지난 21일 AI바이러스가 검출된 해남 마산면의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H5N8형인 것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고병원성 AI가 21건이 발생해 모두 백3십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남과 무안 각각 3건, 영암 2건, 진도, 장성, 구례에서 각각 1건이 ...
김윤 2017년 02월 23일 -

검찰, 김철주 무안군수 피의자 신분 소환
광주지검 목포지청이 지난 2014년 무안군 연안정비사업 비리와 관련해 오늘 김철주 무안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김 군수의 친형 김 모씨가 업체의 설계변경 편의를 봐준 대가로 2천만 원을 받은 뒤 김 군수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제3자 뇌물취득혐의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김 ...
2017년 02월 23일 -

2월 21일 오늘의 날씨
봄이 올 듯 말 듯 겨울 추위가 쉽게 물러가질 않습니다. 오늘 옷차림 든든히 하고 나오셔야겠는데요. 오늘 목포 -4~8도, 장흥 -6~10도 분포로 어제보다 아침기온은 3도. 낮기온은 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우리지역 맑은 모습이고 ...
2017년 02월 21일 -

흑산도*홍도 강풍경보..내일 아침 추워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경보가, 목포와 무안, 해남 등 서남해 9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보다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풍랑경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현...
양현승 2017년 02월 20일 -

검찰,서삼석 선거법 수사..대법원 판결 무시 논란
서삼석 전 무안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대법원의 판례를 무시한 채 이뤄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검찰은 서 전 군수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같은 혐의로 재판 중인 권선택 대전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며 기각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또다시 기각됐...
양현승 2017년 02월 18일 -

무안군수 친형 3자 뇌물사건, 담당 검사 교체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의 3자 뇌물취득 사건을 맡고 있는 담당 검사가 교체돼 수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오는 20일자 법무부의 상반기 인사에 따라 그동안 구속된 김 씨를 수사했던 검사가 바뀌게 되며, 참고인 등의 진술을 중심으로 진행된 수사 내용 전반을 파악하는데 적지않은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 -

검찰,서삼석 선거법 수사..대법원 판결 무시 논란
서삼석 전 무안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대법원의 판례를 무시한 채 이뤄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검찰은 서 전 군수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같은 혐의로 재판 중인 권선택 대전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며 기각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또다시 기각됐...
양현승 2017년 02월 17일 -

"오룡지구 사업, 지역업체 제한 사실과 달라"
광주상공회의소 김상열 회장이 무안 오룡지구 공동주택 사업과 관련해 지역업체 참여가 배제됐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전남개발공사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 공고 변경을 통해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하도록 했으며, 참여의향서를 낸 11개 업체 가운데 2곳은 지역업체"였고, "특정업체 사적 접촉...
양현승 2017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