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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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북항 활어위판장 경매중단
선어 위판를 두고 목포와 신안수협이 마찰을 빚으면서 오늘 목포 북항활어 위판장의 경매가 중단됐습니다. 북항 활어 위판장 중매인들은 이곳에 파견된 신안수협 직원들이 어민들이 민어 등 냉장상태의 선어를 가져올 경우 위판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목포와 신안 수협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무기한 중매를 ...
김윤 2013년 08월 26일 -

저수율 최고 6% 올라가...일부 지역 용수난 여전
광주,전남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3에서 6 퍼센트 가량 올라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용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 내린 비로 나주호의 저수율이 39 퍼센트에서 43 퍼센트로 광주호는 60 퍼센트에서 66 퍼센트대로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비에도 해남과 강진 등 서...
2013년 08월 26일 -

목포북항 활어위판장 경매중단
선어 위판를 두고 목포와 신안수협이 마찰을 빚으면서 오늘 목포 북항활어 위판장의 경매가 중단됐습니다. 북항 활어 위판장 중매인들은 이곳에 파견된 신안수협 직원들이 어민들이 민어 등 냉장상태의 선어를 가져올 경우 위판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며 목포와 신안 수협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무기한 중매를 ...
김윤 2013년 08월 26일 -

전남 맹독성 해파리 출현
전남해역에서 맹독성 해파리인 '라스톤입방해파리'가 첫 출현해 해수욕장 이용객과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라스토입방 해파리는 크기가 3~4센티미터로 작지만 촉수는 최대 10센티미터에 이르는 등 국내 해파리가운데 강,맹독성으로 알려졌으며 제주도와 경남 근해에서 활동하다 최근 전남 여수 소리도 인근 바...
2013년 08월 26일 -

최고 2백 밀리미터 비.. 가뭄 해갈에 부족
지난 4일동안 최고 2백 밀리미터 넘는 비가 왔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신안 흑산이 207밀리미터를 최고로 영광이 205점5, 장성 174점4, 담양 207밀리미터 등 백 밀리미터에서 많게는 2백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전체 저수율이 여전...
2013년 08월 26일 -

최고 2백 밀리미터 비.. 가뭄 해갈에 부족
지난 4일동안 최고 2백 밀리미터 넘는 비가 왔지만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신안 흑산이 207밀리미터를 최고로 영광이 205점5, 장성 174점4, 담양 207밀리미터 등 백 밀리미터에서 많게는 2백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전체 저수율이 여전...
2013년 08월 25일 -

가뭄 심각 4개 군 '생수 공급* 급수'
지속된 가뭄으로 식수난까지 겪고 있는 섬과 내륙 지역에 비상급수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완도 노화도와 청산도, 신안 하의 등 15개 섬에 수자원공사와 농협의 협조를 얻어 생수 3만 병을 공급하고, 장흥과 무안 등 내륙 7개 마을에는 급수차와 소방차를 활용해 마을상수도 물탱크에 물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3년 08월 25일 -

신안 팔금선착장서 차도선 뻘위에 갇혀
신안 팔금선착장에서 차도선이 뻘 위에 갇혀 승객과 화물 수송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쯤 팔금 고산선착장에 접안중 신안농협페리호가 마침 썰물 때 드러난 뻘에 선체 후미 쪽이 걸리면서 운항을 하지 못했으며 두 시간여 뒤인 오전 9시에 대체 선박이 투입됐습니다. 사고난 신안농협페리호는 밀물 때인 오후 ...
2013년 08월 25일 -

전남 맹독성 해파리 출현
전남해역에서 맹독성 해파리인 '라스톤입방해파리'가 첫 출현해 해수욕장 이용객과 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라스토입방 해파리는 크기가 3~4센티미터로 작지만 촉수는 최대 10센티미터에 이르는 등 국내 해파리가운데 강,맹독성으로 알려졌으며 제주도와 경남 근해에서 활동하다 최근 전남 여수 소리도 인근 바...
2013년 08월 25일 -

화물선 항해중 선체 바닥에 구멍(R)
◀ANC▶ 대형 화물선이 항해 도중 바닥에 구멍이 뚫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심이 얕은 해역을 항해하다 좌초된 뒤 암초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둠이 내린 바다 한 가운데 대형 화물선이 떠 있습니다. 수중 잠수부들이 선체 바닥을 오가며 작업이 ...
김진선 2013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