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문동식 신안 부군수 '100만 원 뇌물' 견책 처분
뇌물수수 혐의로 징계 요구된 문동식 신안부군수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최근 전라남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2009년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직원 채용과정에서 백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문 부군수에 대해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 2009년, 청렴의무를 ...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졌습니다. 신안에 사는 77살 윤 모 씨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로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29일, 숨졌으며,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사망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최근 10년동안 전남에서는 117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절반인...
양현승 2013년 07월 02일 -

도서문화연구원 7월 섬 여행 '삼학도와 고하도'
찾아가는 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7월의 섬으로 목포 삼학도와 고하도를 선정하고,오는 20일과 21일 행사를 갖습니다. 전라남도의 '다도해명소화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섬 여행 프로그램은 신청을 받아 신안 안좌도와 임자도 등을 다녀왔으며,8월에는 쉬고,9월에는 완도군 청산도,10...
박영훈 2013년 07월 02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사망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숨졌습니다. 신안에 사는 77살 윤 모 씨는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세로 수도권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29일, 숨졌으며, 올들어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사망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최근 10년동안 전남에서는 117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절반인...
양현승 2013년 07월 01일 -

신안 별미축제 인기...지역수산물 홍보효과 높아
신안군이 지역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별미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 '별미 축제'는 지난 3월 봄의 전령사인 간재미 축제로 시작돼, 4월에는 흑산 홍어, 5월 강달어, 6월에는 병어와 바다송어 축제가 열렸는데, 관광객 수 6만여명과 직접 판매액 15억...
신광하 2013년 07월 01일 -

신안 별미축제 인기...지역수산물 홍보효과 높아
신안군이 지역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별미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 '별미 축제'는 지난 3월 봄의 전령사인 간재미 축제로 시작돼, 4월에는 흑산 홍어, 5월 강달어, 6월에는 병어와 바다송어 축제가 열렸는데, 관광객 수 6만여명과 직접 판매액 15억...
신광하 2013년 07월 01일 -

신안 별미축제 인기...지역수산물 홍보효과 높아
신안군이 지역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해 매달 개최하고 있는 '별미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 '별미 축제'는 지난 3월 봄의 전령사인 간재미 축제로 시작돼, 4월에는 흑산 홍어, 5월 강달어, 6월에는 병어와 바다송어 축제가 열렸는데, 관광객 수 6만여명과 직접 판매액 15억...
신광하 2013년 06월 30일 -

전남 비브리오패혈증10년새 59명 사망
전남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117명 발생해 이 가운데 50%인 59명이 숨지는 등 높은 치사율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20명이 숨진 2천3년을 정점으로 사망자가 크게 감소해 4년 전부터는 연간 사망자...
2013년 06월 29일 -

신안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신안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에 거주하는 77살 윤 모 할머니가 무릎 아래 부분에 수포가 생기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을 보여 서울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세균 배양검사를 의뢰했고 최종 결과는 다음달 2...
김양훈 2013년 06월 28일 -

영광 꽃게 어민 주식회사 설립..도내 8번째
영광 꽃게 어민들이 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영광어업인꽃게주식회사는 10억 원을 투자해 법성포 인근에 오는 11월까지 꽃게 저온저장보관시설을 세우고, 규모화를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전남에는 완도 전복과 장흥 무산김, 신안 새우젓 등 어업인 출자로 세워진 주식회사가 8곳에 이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6월 28일